이번주 토욜 계방산가려는데 옷차림좀묻고싶습니다8
- 5년5개월
- 등록일 2023-02-01 19:52
- 조회수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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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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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께
개인적으로 경량패딩 가져갈것 같아요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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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5개월
그게낫겠죠 핫팩좀더가져가구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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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5개월
헉 전낮은영상으로봤는데 영하네요 고맙습니다 두껍게가야겠네요 제가 안내산악회 차량이첨이라 시간맞추기부터 이래저래 생각이많은데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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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
북한산을 한겨울에 가실 수 있는 복장이면 될 듯 합니다. 젤 큰게 바람을 잘 막아주는 하드쉘이나 방수재질바람막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안에 끼어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은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일행은 아픈 친구만 얇은 패딩을 입고 올라갔고 저흰 바람막이에 플리스티를 입었고 바지도 보온 성 있는 바람막을 수 있는 바지 입고 갔습니다. 패딩은 날씨가 아침부터 햇쌀이 따뜻해 예보와 달리 덜 줍게 느껴서 차에 두고 갔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스패츠는 꼭 있어야 겠더라구요... 아이젠은 뭐..무조건이겠구요 당시 동료가 그때 안내 산악회로 갔던데.... 일정이 좀 빡쎘다고는 하네요. 그때는 운두령에서 시작해서... 저 밑에 주차장으로 갔다고 하네요. 저희는 자가용이고 저질 체력들이라.. 운두령 원점 회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117458
온도가 엇비슷했을 것입니다. 바람은 전망대 싯점부터 많이 불더라구요. 그 밑쪽은.... 가려져서 그런가... 바람은 별로 걱정 없었습니다. 저는 경량 패딩을 준비해갔으나 배낭속에서 안빼 입었습니다. 정상에서 라면 먹으려다가.. 바람도 그렇고. .춥고.. 좀 내려와 나무 숲속 사이에 벤치에서 먹었습니다. 춥고 날씨가 좋으니까 전망은 잘 나오던데.... 아쉽게도 햇살덕에 상고대는.... 안보이더라구요.. 사실 늦게가서 그랬습니다. 아침도 식당가서 먹을 만큼 여유 만만이었습니다. 상고대를 메밀국수 먹으면서 보다 왔는데 산위에서는... 아쉽게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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