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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 폴라텍 소재 옷으로 유용하게 여행에 이용했습니다.
제가 겨울동안 입은 옷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주말정도 온도: 브린제 긴팔 속옷 + 폴라텍써말프로스웨터
2. 그 전주 정도 온도: 브린제 긴팔 속옷 + 폴라텍써말프로스웨터 + 폴라텍써말프로플리스자켓
3. 바람불고 더추울때: 브린제 긴팔 속옷 + 폴라텍써말프로스웨터 + 폴라텍수써말프로플리스자켓 + 가을용점퍼 (바람막이 겸 등판에 부클소재)
4. 강추위(12월중순~1월중순): 야외활동 포기
기본적으로 추위를 싫어하는 편인데, 그나마 폴라텍소재 옷을 구매한 뒤로 야외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보통폴라텍써말 소재가 외투 내지 미드레이어로 입는 것 같던데, 저는 이를 두겹으로 입고 활동했습니다.)
주로 등산 또는 해파랑길 등 걷는활동이 많습니다.
전에 입던 스웨터(상품명: 네파 그라티아)가 너무 늘어나서 대체품을 찾던 중 인터넷에서 발견한 제품이 폴라텍100소재의 티셔츠였습니다.
1. 제가 아는 바로는 폴라텍100은 두께가 폴라텍써말프로에 미치지 못하는것같은데, 보온성에 차이가 많이 날까요? 충분히 대체 가능할까요?
2. 또는 이를 대체할만한 좋은 제품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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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시리즈, 폴라텍 100/200/300이 있는데 마이크로 시리즈와 폴라텍100은 그중에선 얇은 편입니다.
그런데 폴라텍 원단중에 슈퍼써모는 없어요.
브린제 슈퍼써모 제품은 있는데 단어를 착각하신걸까요 -_-
기본적으로 클래식100보단 두께도 두껍고 보온성도 훨씬 좋습니다.
추위를 좀 타더라도 요즘 같은 날씨엔
보온을 담당해줄 적당한 플리스를 하나 입고 운행해보고
바람이 분다던가해서 찬기가 느껴지면 보리얼리스같은 소쉘을 위에 걸쳐주는게 어떨까요.
플리스+플리스 조합에 비해 플리스+ 얇은 소쉘 조합이 몸이 더 가볍게 느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