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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컬럼비아 패시트 45를 샀습니다.
마침 사이즈가 있었고 평소보다 5mm 크게 주문했습니다.
박스에 가볍게, 빠르게, 충격흡수라고 써있네요.
가벼운 무게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만들었네요. 남은 색깔이 블랙 하나라 선택의 고민은 없었습니다. 완벽방수라고 적혀있네요.
내용물은 별거 없습니다.
컬럼비아의 방수기술 Out Dry가 적용되었습니다.
많이들 보셨을 바깥쪽 모습니다. 끈이 없으니 깔끔하네요.
안쪽 모습입니다. 외부와 내부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등산화 앞코가 높고 아치는 없습니다.
끈이 없어 깔끔한 윗부분의 모습입니다.
바닥은 옴니그립이 적용되었습니다. 가운데에 박힌 컬럼비아 로고는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앞부분은 런닝화처럼 매시가 적용되었습니다.
뒷부분입니다. 힐컵이 단단하게 보입니다.
가볍다고 해서 무게를 재봅니다. 265cm 기준 하나에 355g입니다. 가볍네요.
앞코 매시 디테일샷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가이드(?) 디테일샷입니다.
힐컵을 단단하게 만드는 Heel Guidance Stabilizer 부분이 보이네요. 런닝화가 생각납니다.
다 괜찮았는데 컬럼비아 로고에서 본드가 살짝 보이네요. 국산은 이런거 못봤는데 조금 아쉽네요.
사놓기만 해놓고 쓰지를 않은 아웃도어 용품이 점점 쌓여가서 걱정입니다. --;
언제건 실착하면 사용기도 짧게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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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로 구매하고 싶은데 사이즈가 없네요.
반품들어온것만 풀어도 많이나올거 같은데 ㅋ
검정도 이쁘네요^^
실착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