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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on
- 등록일 2023-07-13 14:15
- 조회수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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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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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럼
본인 맨발의 길이와 발볼(둘레) 측정 후
등산화의 길이 사이즈 = 맨발의 길이 + 10~15mm(보통 10mm가 정사이즈이고 추천)
여기서 발볼(둘레)사이즈가 맞는 신발을 찾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 갑피의 재질이나 고어텍스(방수) 유무에 따라 늘어남의 정도가 다르고 착화감도 매장에서 신는것과 실제 산행에서는 느낌이 다를수가 있어서 신고 산행을 해보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이때문에 시행착오를 겪게되고 등산화 갯수도 늘어나게 되죠. -_- 참고로 끈의 조임 정도를 풀어주거나 조이면 어느정도의 발볼 사이즈 오차는 극복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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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한걸음
발볼이 넓어서 그래요. 등산화 고를때 E가 두개 이상인 EE또 EEE 사셔야 합니다.주로 칼발인 서양인 기준의 잠발란등의 외국산은 거의 못신으신다고 봐야합니다. 아시안 핏이 있기도 하는데 거의 도박이라서 반드시 신어보시고 사야 합니다. (아니면 반품 택배 ㅠㅠ) 국산은 캠프라인과 트랙스타가 대체로 발볼이 넓은편입니다. (모델에 따라서 상이함) 이런 발을 흔히 머슴발이라고 하죠. 저도 ㅠㅠ;; 이 경우 해결책은 3가지입니다. 1. 발볼이 넓은 회사 모델을 산다. 제일 좋죠. 2. 대충 넓은 폭의 회사제품의 한치수 큰제품을 산다. -> 이 경우 앞쪽에 필요이상의 빈공간이 생기는걸 각오해야 합니다. 그래서 살짝 얇은 깔창을 하나더 넣기도 합니다. 3. 대충 넓은 폭의 회사제품의 정 치수 제품을 산 다음, 볼치기를 한다. -> 다이소에 가면 볼치기 도구 팝니다. 문제는 가죽등산화제품에만 적용되고, 강제로 늘리는 것이기때문에 복원력이 우수한 제품에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모되고, 신발이 살짝 변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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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생각으론 사이즈 업한다고 해결될 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아직 외부로 안나가신거면 반품하고 다른 신발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