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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찾아간 수통골..........
단풍은 1개도 없네요. ㅎㅎ
주차장 - 빈계산 - 금수봉 - 도덕봉 - 주차장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네요.
빈계산 정상 부근에서 찍은 파노라마
금수봉과 도덕봉
계단이 어디있나했더니 저부분이군요.
예전에 저 계단 없을땐 어떻게 다녔을지 궁금해지는군요.
저 멀리 서대산... 오늘 시계는 그닥이네요.
빈계산과 연결된 산장산과 그 너머 방동저수지
계룡산 장군봉.... 저기 밧줄 참 많죠.
가본지 몇년 되었단
자연성릉.... 기차놀이할 때가 많다는...
아까 그 계단구간..... 이 계단 없었을땐 쫄깃했을듯
금수봉 너머 어떤 산일까요???
정상 부분 뭔가 탑? 대둔산???
지도에서 대충 방향 확인해보니 대둔산쪽인듯도 한데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네요.
구간별로 제일 느린데가 내리막이네요. ㅎㅎ
장경인대 때문에 고생하고 난후 항상 조심 천천히 내려오게 되네요.
기온이 -1 ~ 8도 라길래 복장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언더아머 반팔 이너웨어 + 랩 캐퍼시터 풀온 + 랩 보리얼리스 자켓 입고 갔는데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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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 밧줄 다 없어졌습니다.
병사골 장군봉 갓바위삼거리 신선봉 남매탑으로 이어지는 암벽 능선에
모두 계단이 생겼습니다.
오늘 계룡산 주능선에 1년만에 다녀왔는데
계단이 더 생겼고, 기존의 낡은 계단을 모두 보수했더군요.
계룡산이 아니라 계단산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계단이 너무 많아요.ㅠㅠ
저도 대둔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고생하셨으니 꿀잠 주무시길...^^
장군봉 밧줄 사라졌군요.
담주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