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본사 A/S 대실망입니다75
- 둥이아버지
- 등록일 2023-11-21 16:51
- 조회수 2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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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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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담소리
저도 얼마전에 컬럼비아 등산화를 A/S 맡겼습니다.
등산화 옆에 접착본드가 떨어져 그곳으로 빗물이 들어오더군요. 매장에서 원래는 AS가 안되지만 이번에만 특별히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비용이 청구된다고 하더군요. 구입한지 6개월도 안된 등산화 인데 다음에는 비용이 왜 청구된다고 이야기 했는지 어리둥절 하더군요. 오히려 같은 곳에 문제가 생기면 교환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장 직원 말로는 컬럼비아 A/S정책이 바뀌어서 대부분은 수선할때 비용이 청구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앞으로 컬럼비아 등산화를 구입할 때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구입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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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아버지
1년이내면 왠만한 브랜드는 무상 아닌가요? 컬럼비아가 콜맨처럼 더 이상 한국에서 영업하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AS담당자랑도 통화했는데 제가 다른등산화와 같이 보관했는데 얘만 이렇다니 고객님이 어떻게 보관했는지 자기들은 모른다고 알아서해라는 식이더군요. 어이가 더 없어서 뽐뿌에 글올리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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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합니다.
악성재고가 아니고서는 2-3년만에 밑창이 가수분해 된다는것이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더군요. 예전부터 컬럼비아 옷이며 등산화 이용했었는데 이제 더 이상은 사용하지 못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