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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등산포럼 입니다.

계양산에 성곽이 있었나보네요3

지금 대부분의 등산로는 공사중이라 막아뒀고 예전에 성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우회해서 다녀야 압니다.

그리고 오늘은 임학공원에서 올라 갔는데 확실히 이코스가 가장 길고 힘든 코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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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파고

계양산성있죠. 그 앞에 산성 박물관도 있는걸요

2024-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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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공원이 경사도가 제일 낮아서 시원한 계절에 오르기가 수월합니다

단 능선을 통해 오르는거라(그냥 계단산) 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덥죠

힘든걸로 치면 계양문화회관이랑 장미원이 1km에 300m 고도를 올려야 해서 제일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보통 30분안에는 다 올라가죠

2024-03-30 점아이콘

모범시민7

문화회관은 지난주에 올라갔는데.. 오히려 계단 많은 임학공원이 운동량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운동량이 많은 힘든 코스를 찾고 있는데... 문화회관은 말 그대로 길이 너무 안좋아 힘든 코스더라구요. 경사 심하고 거리는 짧고 길은 너무 험하고...그리고 지난주는 다리 안아팠는데 오늘 임학공원 등반하고 나니 다리 근육통 와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2024-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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