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게스트하우스27
- 에디크롱
- 등록일 2024-10-01 23:29
- 조회수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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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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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루룩
저도 다음주에 한라산 등반 예정입니다. 일정이 저랑 완전히 흡사하네요. 저녁 비행기로 갔다가 다음날 관음사 성판악 코스, 그 다음날 영실코스까지... 차량 렌트도 안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와이프랑 둘이 가는데, 사실 저는 잘 모르고 와이프가 알아보더니 제주 R호텔 게스트하우스로 예약했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아서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와이프 말은 항상 진리라는 경험칙에 의거해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한 번 검색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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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하말고 제주시청 근처에 샬롬호텔에서 자고 새벽에 시청에서 성판악 가는 버스가 있어서 두번 다 그렇게 다녀왔었네요. 홍보는 아니지만 가성비 호텔인데 욕조까지 있어서 하산 후 몸풀기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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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품질
가성비 샬롬이죠. 앞에 뼈해장국 우측으로 국수집 좌측으로도 해장국집.. 공항에서도 접근성좋고 다이소에서 소소하게 놓친거 구매도 하고 괜찮았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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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앤팝
작년 11월에 동일한 코스와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저는 시청근처 광양사거리에 위치한 "오르다하우스"을 베이스캠프로 다녀왔습니다. 다른 게하와 시스템은 거의 같을 거라 생각됩니다(새벽 한라산 픽업, 김밥주문, 조식제공, 짐보관, 샤워서비스, 물품대여) 시설은 평균이하 이라고 생각되는데 위치가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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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앤팝
한라산 등산에 특화된 게하라 파티는 따로 없고 패밀리룸(소규모 단체)에서 소음이 날 수도 있는데 그 외에는 나이제한이나 파티안내는 없었습니다. 입구쪽에 접수대/식당/거실? 같은 곳이 있어서 음식이나 주류를 마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 후기에서 분위기/실내풍경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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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린게스트하우스 묵은 적 있는데 공항에서 버스+도보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