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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등산포럼 입니다.

한글날 빈둥거리가 삘받아서 다녀왔습니다.2

한글날, 아이들보고 놀러나가자고 하니, 싫다고;;;;;

그렇게 점심먹고, 뒹굴뒹굴,

15시, 안되겠다 싶어서 후다닥 옷 챙겨입고 다녀왔습니다.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갑장산

제가 가장 많이 다녔던 산이라서 늦은감이 있지만 해떨어지기 전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출발했습니다

16시 40분, 정상찍고 내려오는데, 아직까지 해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17시 40분 하산 완료하고보니, 어두워지려했습니다.

해 금방떨어지네요,

모두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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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antafa

안가셨으면 안되었을 날씨군요.ㅎㅎ

시원시원 합니다~

11:00:28

경치보고 저도 딱 그생각했습니다. ㅎㅎㅎ

1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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