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동안 간간히 구미에 있는 금오산만
다닌 초보인데요..
우연히 주왕산을 다녀왔는데 엄청좋더라구요
산에서 좋으신분들과 이야기도좀하고
경치도좋고 공기도좋고
등산에 매료되어
시간날때마다 산에 오를려고하는데요..
100대명산은 다가볼려구요
4일인어젠 팔공산을 다녀왔네요ㅋㅋ
여기서 질문 7ㆍ8일날 비가 안오면 가야산을
오를까하는데 무릎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요?
등산하면 무릎관절에 무리가 많이간다고
해서 충분한 휴식후 올라가야되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번오름 정상은 꼭봐야하는 성격이라
보통3ㅡ5시간정도 탈생각이구요^^
그리고 제가 등산복을
바람막이.상의(반팔긴팔)하의(긴바지7부)
배낭.등산화 각 한벌씩만가지고 있거든요
요번 계기로 등산복을 더살까해서 매장에가니
가격이 너무쌔네요ㅋㅋ
지금가지고 있는것도 밀레 노스페이스 라푸마
긴한데 바막하나가20 만원씩 하니 사기가 겁나
더라구요 그래서 길에서파는1ㅡ5만사이 하는
비매이커 등산복을 살까하는데 기능면에서나
내구성면에서 차이가 많이날까요?
현재로선 1박2일코스나 5시간 이상되는 코스
겨울산을 탈예정이 없구요
점차 코스 시간을 늘릴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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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결국 품질때문에 메이커 입게 됩니다 중복투자 하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