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이런 후기를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내릴게요
일단 campsaver에서 구입했고요 블프 기간에 197달러 정도 들었는거 같아요 몰테일 이용해서 배송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네요
해외구매는 구매대행만 이용해오다 직구는 첨이라 좀 떨었네요...
해외구매라 사이즈를 잘못 골르면 답이 없기 때문에 사이즈 선택하는데 살짝 고민이 있었네요 (블로그 검색, 이사이트 회원분들께 질문 했으나 100사이즈가 m이란분도 계시고 s란 분도 계셔서...)
일단 저의 몸뚱아리는 185cm에 95kg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XL 입으면 맞구요 타이트하게 나온 XL는 작습니다
저는 us L 사이즈를 구입했고요 느낌상 한국 XL보다는 조금 큰거 같아요... 외투라 그런지 몰라도... 따지자면 110보단 작은거 같고 107정도 되는거 같아요 제가 팔이 긴편이라 M사이즈를 구입했으면 빡빡하게 맞았을거 같고 팔기장이 좀 짧았을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혹 앰블러 후디 구매 생각중이신분 있으심 참고가 되셨스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받고난 느낌은 생각보다 그렇게 빵빵함은 못느끼겠네요... 다운 구입하면서 생각했던게 앰블러냐 뉴트리노앤듀런스냐 둘중에 고민했었는데 올해 뉴트리노 충전재가 바뀌었단 말이 있고 작년에 부모님 뉴트리노 사드린게 있어서 저는 앰블러로 왔는데... 빵빵함은 뉴트리노가 더 빵빵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국내 구매가 대비 싼맛에 구입했지만... 04년도에 700 눕시 구입해서 첨 입었을때의 빵빵하고 몸에 감기는 그런 느낌은 없네요....(저의 욕심인가...) 그렇지만 목주위와 후드부분이 빵빵해서 따뜻하긴 정말 따뜻하네요 올겨울 문제 없을거 같네요....
이상 허접한 앰블러 구매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못생긴 얼굴은 자삭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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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딱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