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R (Durable Water Repellency) 의 약자입니다 그냥 일회성이 아닌 내구성이 있는 발수코팅이죠
특별히 노스페이스가 좋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잘못알고 계신게 발수랑 방수는 다른 개념입니다 고어텍스 자켓이 발수가 안되고 원단에
물이 스며든다고 고어텍스 기능이 없어진게 아닙니다 발수는 고어텍스 기능을 100% 발휘하기 위한 일종의 보조 처리 개념입니다
발수가 안되면 방수는 되나 투습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렇죠 그게 멤브레인의 역활입니다 안으로 들어오는 물은 차단 밖으로 나가는 수분은 배출...
물이 스며드는곳은 멤브레인 겉면에 천이죠 그러니 겉천은 물이 스며들어도 안쪽에 멤브레인을 통과하지 못하는 거죠
발수를 하는 이유는 겉천이 젖으면 안쪽에 수분이 젖은 겉천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젖지 않도록 발수코팅 하는겁니다
DWR(Durable Water Repellant)은 발수 기능이 좀더 오래 갈 수 있도록 처리되었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널리 쓰이는 단어기도 하구요... 노스라고 특별히 더 오래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에 아크 하드쉘 리뷰에서 알파 FL과 알파 SV를 비슷한 기간동안 착용하고 발수성능이 어느쪽이 오래가냐를 본 적이 있는데, SV쪽이 더 나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같은 회사라도 원단이나 포지션에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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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노스페이스가 좋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잘못알고 계신게 발수랑 방수는 다른 개념입니다 고어텍스 자켓이 발수가 안되고 원단에
물이 스며든다고 고어텍스 기능이 없어진게 아닙니다 발수는 고어텍스 기능을 100% 발휘하기 위한 일종의 보조 처리 개념입니다
발수가 안되면 방수는 되나 투습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발수코팅은 아예 물이 스며들지도 않게 튕겨내는것이구요?
물이 스며드는곳은 멤브레인 겉면에 천이죠 그러니 겉천은 물이 스며들어도 안쪽에 멤브레인을 통과하지 못하는 거죠
발수를 하는 이유는 겉천이 젖으면 안쪽에 수분이 젖은 겉천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젖지 않도록 발수코팅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