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서울근교 단거리 산행만하다보니 작년에 소백산갔을때 왜 그리 발이 힘들었는지 이유도 몰랐습니다.
여기와서 안것인데 등산화 문제도 있는것 같더군요. 암튼 제가 등포오기전이라 k2 고어텍스 일반등산화를 좀 비싸게
사서 신고 있는데 성능은 좋습니다. 그래서 사슬롱이나, 마젤란,등 비싼것 아니면 지금이라도 살수만 있다면 요즘 가끔 나오는
k2 몽블랑을 사시기 바랍니다. 제품 좋습니다. 다만 주의 할것이 하나 있는데 제가 발이 작은편이라 구두 250은 딱맞아 살짝작고 255은
살짝 큰 어중간한 치수라 구두 250은 길들여 신는편이라 앞선 등산화도 255를 신어 딱맞게 신었고 길들이기전에는 약간 타이트해서
이번에 중등산화는 저도 260mm로 살려다가 저번에 어떤분이 몽블랑이 좀 작은것 같다고 해서 저도 과감히 265mm 로 삿는데 안큽니다.
5mm 여유 쯤 손가락 한마디 딱 적당한것 같구요, 발폴이 크지않는 듯해서 저에게 딱 맞네요.
정리하면 몽블랑은 구두대비 약10mm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좀 타이트한 느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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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완성은장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