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아무생각없이 가서 실패하였던 장성 축령산을 오늘 다시 재방문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번에 못가본 축령산 정상조망도 보고 편백나무 숲도 보고왔네요.
오늘도 역시 알바를 하였다는 슬픈 소식이...
오늘의 들머리 추암마을 입니다. 저번에는 금곡영화마을서 알바를했습죠 ^^ 저기 보이는도로로 쭈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오로지 길따라
먹거리 파는가게 들이랑 주차할곳 버스정류장등등이 있습니다.
저기 입구에 있는 표지판하나 찍어서 올려봅니다 코스가 조금 복잡 그래서 알바를...
길따라 올라가시다 보면 첫번째 이정표가 나오는데..
전망대를 정상으로 알고 저방향으로 가던도중 중간에 트랭글을 보니 축령산 정상뱃지 방향과는 반대로;;;; 알바 ㄷㄷㄷ
다시 되돌아와서 숲치유센터 저쪽으로 가야합니다 1.6km 37분소요 임도라서 길이 편합니다.
길따라서 쭈욱 올라오시면 안내센터가 보입니다. 화장실도 있어요
현위치에서 0.6km만 올라가면 축령산 정상입니다.
저는 저 표지판을 정상에 다녀와서 봤더라는;; 정상에서 능선따라 거닐면 그게 건강숲길이라는 코스였네요.
이번에도 축령산을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것같아 다음에 기회가다시되면 편백코스를 다시한번 밟아보도록 해야겠네요
들머리에 들어선지 1시간도 안되서 축령산 정상도착 살짝당황
그래도 정상에 왔으니 사진 한컷 축령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
오늘도 날씨가 좋아 하늘이 맑네요
피톤치드의 향이 느껴질라 말라 하던 편백나무숲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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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응력해석해서먹구살기힘들어죽것구만유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565869.gif?v=20241115)
여름에 연인산 잣나무 숲에 들어설 때 상쾌한 기분이 참 좋은데
제주도에도 편백나무가 많던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 나무냄새를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