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구간이나 사다리 구간 운행시
스틱 처리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서 보시면 좋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http://www.usmbc.co.kr/02/mountain/02.html?mode=view&idx=8390&page=2
위 링크 영상의
울산mbc 사람, 산 해외원정특집' 일본 북알프스를 종주하다2 편
영상 보시면 14분 40초경에 허영호 대장님께서
고산 등반할때 피켈이나 아이젝스를 등이 꽂는데, 스틱도 적용을 하여 등에 꽂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42분30초 경에는 직접 등에 꽂고 내려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실용적인 측면은 자꾸 써서 익숙해져야 겠지요.
어떤 분은 허리벨트에 앞쪽으로 칼처럼 꽂아서도 내려오기도 합니다. 로프구간에서는 또 다르겠지요..
그런데 19분 40초경에 나오는 짧은 구간에서는 그냥 스틱을 손에 잡고들 내려오시기도 합니다. ㅎㅎㅎ
http://www.usmbc.co.kr/02/mountain/02.html?mode=view&idx=9087&page=1
또 위 링크 영상의 민주지산편 31분45초 ~ 32분 05초경 허영호대장님이 직접 등에 꽂고 내려오기도 합니다.
잘 보시면 밑에서 찍은 영상은 그냥 잡고 내려오십니다. ㅎㅎㅎ 아마 편집때문에 몇번 찍었겠죠.
오스프리배낭의 걸이나 부자재로 스틱걸이 만들어서도 사용하시기도하고요..
영상 보시고 참고 하세요.
딴 이야기기 지만
이 프로그램 볼때마나 항상 젊은 사람들도 힘들법한 산행을 하시는것 보면서 신영철대장님이 대단하는 생각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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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 한참 배울때는 스틱을 안쓰는 추세라 미처 못배웠는데 유용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