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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처음 가는 코스로 가봤습니다.2

  • koop
  • 등록일 2014-05-01 19:31
  • 조회수 989
날씨가 좋아서 티셔츠 하나 입고 다녔습니다.
노란대문포차를 지나고 군부대 앞을 지나서 갈까말까 망설이고 가보지 못한 그 길...
그 길 끝까지 가서 산에 다시 올라 둘레길 돌고 정상 찍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잘 안다녀서 안가던 길로 가니 길이 좁고 파리, 날벌레 엄청 많더군요.
거미처럼 줄에 매달린 벌레를 몸에서 3마리 발견하고 쉬다가 발견한 바지에 붙은 좀 큰 벌레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풍경 사진은 못 찍었네요. 나들이 켜고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다닌 계양산 제일 힘든 코스인 것 같아요.
무려 3시간 코스...
계산역~(둘레길)~피고개산~(둘레길)~계양산~계산역

처음 써본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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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수지장이
솔밭쪽에서 직진 하셨나 보네요 ㅎㅎ 저도 가본적 있습니다 계양산엔 추천!
2014-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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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늘사랑님
계양산 새로 만든 등산로 바닥에 가마니? 깔아둔 길 걸을 때 다리에 무리가더군요..
2014-05-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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