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윌리입니다~ ㅎ
이번주는 설악산을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ㅎㅎ
산행거리 : 5/31 1일차 한계령-끝청-중청-대청봉-중청-소청-소청대피소 (5시간 소요)
6/01 2일차 소청대피소 - 소청- 희운각대피소 - 공룡능선 -마등령 - 비선대 - 소공원 (공룡-비선대까지 5시간 소요)
총 산행거리 약 21km.
산행당일 날씨 : 연무(?) 가스(?)가 꽉 낀 날씨.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무더위.
들머리 한계령입니다. 12시 부터 산행을 시작했는데 무지하게 덥네요 ㅠㅠ
역시 한계령은 조망이 빨리 터져줘서 그나마 오를만 합니다.
1키로나 산행을 했는데 아직 몸이 안풀리네요
땀만 주르르 ㅠㅠ
한계령 삼거리를 오르던 중 만난 다람쥐
너 머묵냠?
한계령 삼거리 도착.
여기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습니다.
당연히 사진도 찍구요 ㅋ
중간중간 너덜 길.
끝청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끝청 도착.
뭔가 꽉낀 날씨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저도 한컷 찍어보구요~ ㅋ
중청 도착.
중청에서 식수를 조금 더 채우고, 잠시 휴식을 합니다.
역시 설악산의 조망이란 ㅎ
휴식했으니 대청으로 향합니다. 
셀카도 찍어보구요 ㅋ
소청에서 소청 대피소로 갑니다.
쬐매만 내려오면 대피소에용 ㅎ 
이런 일몰을 보면서 저녁을 먹습니다 ㅎ
9시 소등 이후 별사진도 찍어봅니다.
새벽 4시에 기상하여 나갈 채비를 한 후 4:30분경에 소청대피소에서 희운각대피소로 출발합니다.
이동중 찍은 일출.
희운각은 금방이죠 ㅎ
희운각에서 아침식사 후 공룡으로 진입합니다.
초반부터 아주 그냥은 아니고 그냥 오를만합니다 ㅎㅎ
비슷한거 하나 더 오르면 신선대에 도착합니다.
신선대 근처에서 헬기 소리가 들리네요.
가운데 빨간 점이 헬기에요.
줌 땡겨서 한장 더.
소청대피소에 부상자가있어서 사람이 한명 실려갓다네요 ㅠ
어제 저녁식사할때 뒷자리에서 발목다치셧다했던그 아주머니가 떠오르더군요..;;
신선대에서 바라본 둘리 등짝.
오르고~
또 오르고~~
또 오르고~~~
근데 내려간건 사진이 왜없죠..?;;
아 요잇네요 ㅋ
역시 키로수가 잘 줄질 않아요 
1275봉을 오르기 위한 오름.
더워 죽을뻔했네요 땀이 아주 그냥 ㅡ.,ㅡ
1275봉 도착.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평소보다 약간 더 긴 휴식을 합니다.
요기가 맨 마지막 밧줄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
공룡을 거즌 다 탄후, 뒤를 돌아봅니다.
대청이 잘보이네용
한번 더 휴식을 합니다.
인제 하산이죠~ ㅎ
뭐 초반부는 그냥 그런 하산길이긴합니다만.
경사가 점점 커집니다. 돌 간격도 커지고 -.-
거의 막바지 후반부 하산길.
앜~~ㅋㅋ
비선대 0.6km정도 남은 지점일거에요 아마.
0.4km 남았군요 ㅎ
비선대 도착~ ㅎ 아싸뤼~~
동료가 좀 많아서 공룡에서 비선대까지 8시간 예상했는데 5시간 30분정도 걸렷네요 ㄷㄷ
왜키 잘따라오는지;;
비선대 휴게소에서 먹느라 정신없는 다람쥐 ㅎ
1박으로 소청에서 한숨자고 여유롭게 공룡도 타고 왔습니다.
역시 공룡이 쫭~ ㅎㅎ
사진이 맘에 드실지 모르겟네요~ ^^ 최대한 많이 올려드렸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who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