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사는 미시타손입니다^^
지난 주말 많이 더웠죠?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등포분들이 멋진 산행을 하셨더라구요~ 네. 저도 다녀왔습니다 ㅎ
등산코스 및 교통편으로 질문을 한번 올렸었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비롯해서 상세한 설명을 해주신 등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5월30일, 31일 이틀간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30일은 광주 무등산 / 둘째날 31일은 영암 월출산 입니다
무등산은 작년 12월이 처음이였는데, 엄청난 비바람을 맞으며 하산했던 안좋은 기억도 있었지만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35도를 넘는 엄청난 더위를 이겨내며 산행을 했습니다ㅠ
같이 간 친구녀석이 더위에 약해 한참을 쉬고 쉬고 쉬고 또 쉬었더니 천천히 다녀왔습니다 ^^
아. 등산코스는
증심사 - 새인봉 - 중머리재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중봉 - 동화사터 - 토끼등 - 증심사 입니다.
그럼 사진 몇장 보실께요~~ ㅎㅎ
↘ 네 그렇습니다. 여기는 무등산 국립공원 입니다 ㅎㅎ
↘ 사진에 보이는 절이 아마 약사사 일듯합니다~
↘ 한 컷 사진도 찍어줍니다 ㅎㅎ 날씨가 참 좋다못해.... 더웠습니다ㅠ
↘ 중머리재까지는 1.7km 남았습니다!!
↘ 아. 푸릅니다. 푸릅니다ㅎㅎ
↘ 저기 중머리재가 보이는군요ㅎ 그늘에가서 점심식사도 하며, 숨좀 고르며 휴식을 합니다
↘ 중.머.리.재
↘ 식사 후 휴식을 하고, 장불재를 향해 또 걸을음 옮깁니다 ㅎ
↘ 어느 덧 장불재 도착했습니다~
↘ 장불재에서 휴식을하며 입석대와 서석대를 멀리 내다봅니다 ㅎ 멋집니다.
여기서 친구녀석은 너무 덥다며 한숨 자고 가잡니다.... 결국 30분정도 낮잠을자고 출발했다는....
↘ 입석대를 향해 한컷 찍었습니다. 버프를 아주그냥 얼굴에 감싸고 다녔습니다...
친구녀석이 도둑놈 같다고........하하하;;
↘ 조금 올라서서 장불재를 돌아보며 한컷.
↘ 입석대 도착!! 작년에 왔을땐 날씨가 너무 흐려서 이 멋진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정말 멋지고 신기할 정도네요 ㅎㅎ 이런 주상절리가..... 캬 ㅎㅎ
↘ 이제 서석대를 향해서 올라갑니다. 0.5km !!
↘ 자세히 보아하니 입석대 미니어처 같아 보입니다 ㅋㅋ저만 그리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귀엽네요ㅎ
↘ 저~기 장불재가 보이는군요 ㅎ
↘ 서석대 도착!! 무등산 정상은 못가니깐 여기가 제일 높은 곳이네요. 인.증.샷. ㅎ
↘ 서석대입니다.
↘ 자! 그럼. 중봉으로 내려가봅시다~~
↘ 내려가면서 장불재 한컷 추가 ㅎㅎ
↘ 전망대에서 한컷도 찍어줍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웅장합니다!! ㅎ
↘ 무등산만의 매력인 듯 합니다.
↘ 저~~~~~~~기 중봉 정상석이....... 안보이시죠? 저기 있습니다 ㅎㅎ
↘ 이번 산행에서는 친구녀석이 사진을 제법 많이 찍어주네요 ;; 허허
↘ 중봉가는길에 만난 재미난 이정표ㅎ 중봉으로 가라고 하네요~
↘ 무등산 중봉 입니다. 915m
↘ 이렇게~ 중봉-동화사터-토끼등 을 거쳐서 증심사로 하산을 했습니다. 탐방로는 팁으로 참고하시구요/
↘ 입석대 미니어처처럼 보이는군요 ㅎㅎ 재미나서 한컷!
↘ 작년 무등산 갔을대 동맥PD님이 추천해주신 청원모밀 집을 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시원한게 생각나서 냉모밀, 소바, 만두를 시켜먹고 하산을 했습니다 ㅎㅎ
날씨가 많이 더워서 조금은 힘들었던 산행이였지만,
너무 멋진 무등산의 매력에 푹 빠졌던 시간이였습니다 ^^
언제 기회가 또 된다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또 다녀와겠습니다ㅎ
이제. 내일은 월출산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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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ffkdnemskdls
체력 좋으시네여 전 동네산이니 죽어라 정상은 안찍네여 ㅎㅎ
근데 배낭은 색깔만 틀린 같은 배낭인데 각도 잘나오고 정말 이뻐보이네여
....
날씨가 덥다 못해.... 활활 타오르더라구요ㅠㅠ
배낭은 안에다가 디팩을 넣었기 때문에... 조금 각이 잡힌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