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받은 티몬발 마하 콜럼비아 역시즌 모자,배낭 등 입니다.
택배를 받은 아내에게 연락이 왔는데 이게 뭐냐뭐 급하게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뜬금없는 모자가 왔는데 알고보니 바라클라바를 급하게 사면서 이전걸 취소하고 재주문을 했는데 타운용비니모자 대신 왔네요. 다행히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아버님게 넘겨드렸습니다.
요건 급하게 산 마운틴하드웨어 바라클라바입니다.
산행에도 좋고 자전거나 보드탈 때 좋아보여서 급하게 샀는데 폴라텍 파워스트레치라 더 맘에 듭니다.
광속으로 품절된 머플러입니다. 6000원이라 좋아요.
윈드스토퍼 비니모자입니다. 전 돔 페리뇽이있어서 아버지 드렸는데 윈드스토퍼라 맘에들어하시내요.
요건 아내 타운용 비니모자인데 애들이 써도 이쁘네요. 다른 색도 샀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정도로 맘에 들어요.
마지막으로 벨트와 배송비 때문에 산 힙색입니다.
힙색은 수납양이 적고 스틱고리도 없어서 아쉽지만 자전거 탈 때 메보니 등에 안붙어서 시원하고 가벼운 장점이 있네요. 저의 완소 아이템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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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