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은 없습니다. .
장관님과 대략 8시쯤 가까운 안산 수암동
공영주차장으로 이동. .
오를 준비를 하던중 버프와 손수건이 없음을인지ㅜㅜ
그리고 한무리의 준비팀ㅡㅡ
헤드랜턴 점검한다고 저한테 직빵으로
빛을 쏴주시는 산객님 덕분에 눈뽕당해서 일단
불쾌지수 상승. .
준비후 산행시작 . . 역시나 나무가 너무 빽빽해서
바람은 찾아볼수없고 안개가 자욱. . .
이게 문제가 될줄 몰랐습니다. .
한시간쯤 흐른뒤. . 헤드랜턴 건전지 방전
그러나 어차피 예비건전지가 배낭에 두둑히있기에 문제도지않음 계속 진행
능선길 접어 들자마자 앞이 안보임!!!!
안개 아놔 ㅜㅜ 장관님 하산결정 네 마님 내려가시죠.
코앞에 야경좋다는 정상 데크를 뒤로하고
아쉬움과 함께 다음에 또 오면되지하고 하산. .
지온의 개인적 평가. .
무게 정말 인정안할수가 없음
접지력은 뭐 습한날씨 안개로인해 바닥이 젖어
있음에도 괜찮은듯. .
발등높이가 낮아 불편한감이 있었지만
내발에 맞게 길들여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듯함
결정적인 단점!!!!!!
앞꿈치 바닥이 너무 낮음!!!
상당히 짧은 거리였음에도
릿지창 발불나는것 저리가라정도의
앞꿈치 불남 ㅜㅜ
총평
싼맛! ! ! 짧게 뒷산갈정도만 신어야겠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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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 또 가면 되는거구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