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집에 오다가 당산역 근처 엔씨피크에 들렸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익숙하던 곳으로 갔는데 아웃도어 상품이 하나도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자리를 옮겼더군요.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쪽에 있더군요.
여전히 마샘 버그하우스 물건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켓도 많이 새로 들어왔고, 배낭도 눈에 띄더군요.
버그 배낭 35리터가 좋아 보이던데 배낭은 워낙 많고 최근 지름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4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버그 배낭 80리터 짜리도 있는데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10만원 안쪽이었습니다.
그밖에 소소하게 물건이 있었는데 저는 스틱케이스 택에는 3900원으로 되어 있는데 3000원에 가져왔습니다.
스틱 케이스 이외에도 펼치면 A4 용지만한 방석 1000원(버그제품), 햇이 좋아 보이던데 AQ 원단에, 쿨맥스 표시되어 있는데 2만원.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버그 제품이 여전히 많이 있고, 의류 중 자켓은 언제나 그렇듯 고어텍스는 99,000원 나머지 자켓은 79,000, 59,000.
그리고 티셔츠, 팬츠는 남자것은 없고 99% 여성용입니다.
아크 배낭도 작은 것 몇 개 걸려 있는데 세일해도 비싸서 가격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이상 엔시 피크 방문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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