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seoul 모임에서 815기념 한양도성 순성을 하였습니다. 저는 어제 개인적으로 남한산성 16km를 걸어 여기도 순성을 하였지만, 오늘 힘든 다리를 이끌고 한양도성도 완주하여 뿌듯하네요. 시어소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의 뒷풀이가 더욱 더 재미있던 날이었습니다. Walkingseoul모임 참석 후, 직업, 나이, 출신을 묻지 않는 모임이라 멤버를 알아가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오늘 같은 뒷풀이로 휠씬 가까와 진 것 같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남대문 ~ 남산 ~ 낙산 ~ 북악산 ~ 인왕산 ~ 남대문 ~ 시어소时御所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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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숭례문)
남대문 단체 기념사진
남산 원경
벌써 다리가 무거워 오네요.
정수와 동혁, 뒷쪽에 나영.
남산 봉수대
남산을 내려오며 성벽
광희문(수구문) 천정 문양
광희문
DDP 외관
동대문(흥인지문)
동대문을 배경으로 어린이들 춤 촬영중
아마 싱가포르에서 온 것 같다.
동대문 단체 기념사진
한양도성박물관에서 - 돈의문 현판 전시
국립박물관 수장고에서 100년만에 발견되었답니다.
낙산 성벽
낙산 성벽
혜화문
점심을 한 식당
북대문(숙정문) 단체 기념사진
북악산 정상을 향해
백악마루
창의문
창의문 단체 기념사진
인왕산 정상 단체 기념사진
아래서 본 인왕산 성벽
웅장하고 아름답네요.
선바위
마지막 3인, 인왕산에서 하산
이번 순성의 꼴찌 그룹, 저를 포함하여 문영, 나영 그리고 문영의 남편
딜쿠샤(DILKUSHA)
흰두어로 '이상향'을 의미하는 딜쿠샤. 3.1운동 소식을 전세계로 타전한 UPI통신의 알버트 테일러 특파원이 지은 집. 그는 1924년에 직접 이곳에 집을 짓고 가족과 살다가, 1942년 일제의 미움을 사 강제 추방되었다.
서대문(돈의문) 추정 자리
돈의문 터 설명판
돈의문터 단체 기념사진
구 러시아 공사관
서소문(소의문) 터 표지석
서소문터 단체 기념사진
순성 완주 뱃지
순성(巡城)’에 대하여서는 조선후기 실학자 유득공(柳得恭, 1748~1807)의 『경도잡지京都雜志』, 유본예(柳本藝, 1777-1842)의 『한경지략漢京識略』 등 한양의 세시풍속과 역사를 다른 책 속에서 "봄과 여름철에 성안 사람들이 짝을 지어 성 둘레를 따라 한 바퀴 돌면서 성 안팎의 경치를 구경하는 멋진 놀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렇듯 ’순성(巡城)’은 옛날부터 행해지던 전통 풍습이라 할 수 있다.
한양도성은 서울을 둘러싼 내사산(內四山 : 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연결하여 쌓은 성곽이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그 풍광이 매우 뛰어나 도성민들이 즐겨 찾는 유람지의 명소였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초까지 순성의 전통이 이어졌으나 일제의 침탈과 근대화, 그리고 해방 후 도시발전 과정에서 성곽의 많은 부분이 헐리고 끊어져, 순성 또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갔다.
(문화유산채널에서)
뒷풀이로 시어소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
옥상을 꾸밀 때, 수원화성 성벽과 봉수대 컨셉을 가지고 왔답니다.
순조로운 바베큐 파티 준비
정혜와 아들인 예준 그리고 따님(이름 모름!) 우리가 이런 모임입니다.
옥상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일품이다. 이 맛에 투숙하는 외국인이 옥상에 오는 것 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옥상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한번 취해 보세!!!
상혁의 친구와 애인사이 - 비내리는 호남선
Walkingsoul 칭호법을 따라 명칭을 표기한다..
열창하는 혁이 삼촌(동혁)
보름
정혜
동혁과 마리
열창하는 회원님(?)
그 분 성함을 몰라서 죄송. 오늘 바베큐의 재료인 돼지갈비를 준비하신 분.
열창하는 회원님(?) 뒷 모습과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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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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