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토요일날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 일출을 보고(06시경)
한계령으로 하산해서(아마도 1-2시경)
한계령쪽에서 버스를 타고 물치항으로 가서
물치항회센터 회를 먹고(오후 5-6시경)
다시 동서울로 갔다가 (오후 9시경)
동서울에서 광주로 복귀해야 하는데....(광주도착은 새벽쯤)
여기서 문제는
1.회센터에서 회를 아마도 배부르게 먹고 나서
동서울까지 두세시간... 다시 동서울에서 광주까지 4시간여인데...
장거리 버스탈때 이렇게 먹어놓으면 화장실이 불안하다는 것과
(그래서 지금 용산역에서 광주로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고민중이에요)
2.일정상 버스로 저게 가능한 시간이 될것인지가
웬만하면 강원도 갈일이 없어서 진짜 설악산 간김에
물치항쪽 구경도 겸하자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과감하게 물치항을 빼느냐
광주에서 강원도 오기도 힘든데 힘든 조건이더라도 한번 가느냐... 이것이 문제네요...
... 설악산 자주가시는 분들 계시면... 버스편이나 시간이 되보이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옷을 뭐뭐 가져갈지부터 버스 시간이며 먹거리까지
신경쓸게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