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장비가 예전으로 돌아갔습니다25
- [* 비회원 *]
- 등록일 2014-10-22 02:16
- 조회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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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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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무신 신고 천황봉 올라가니 다들 쳐다보더라는 늬앙스의 글같네요..
이글을 보는 여러분도 비싼장비 사지말고 저처럼 후줄근하게 입고 등산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작성자분의 우월감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등산복은 점점 진화하고 요즘은 패션으로도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직접 사서 입는것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는거거든요. 다 이유가 있어서 입는거니까요. 국도옆에 고속도로 생겨서 다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혼자 굳이 국도를 고집하시는 분같습니다. 나는 국도로도 잘다니는데 사람들이 안 알아줘서 서운하신건지... 최근 작성글이 딱 하나 있으시네요.. 그것도 장비,등산복관련 글이시고.. 등산복,장비때문에 누군가에게 모욕감이라도 받으셨나요? 목사처럼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위한 사명감같은건가요? 모두에게는 자신이 무엇을 입을지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분들은 작성자님이 고무신을 신는다고 해도 청바지를 입는다고 해도 크게 문제삼지않습니다. 모두에게는 자유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순간 그것은 좋지 못한 행동이 됩니다~ 자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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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닷껌
등산 본연의 취지를 본다면 글쓴분의 말씀도 맞습니다. 우리나라 인식이 당연 좋은 장비를 가져야 대접받기도 하죠
저도 자전거,배드민턴.카메라,자동차,등산 동호회를 다 거쳐봤지만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음 당연 좋게 보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부러움도 섞여 있다고 생각듭니다만 그게 일부라고 생각들지 전부라고 생각들진 않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이 장비자랑할려고 그 힘든산에 5시간 10시간 다닌다고 생각 안듭니다. 그럴꺼면 몸 힘안들고 명품을 하나 사는게 낫죠 남 의식하는 순간부터 취미가 안되죠. 츄리닝 편하면 입으시면 되고 생수병이 편하면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등산갈때 하이힐에 치마입고 온다고 해서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고생할텐데라고 생각하죠 고집이 강해지면 아집이 되고 아집을 넘어서면 남에겐 불편함을 주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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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적으로 산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사람의 장비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처음 보는것에 대해서 반짝 관심을 보이죠.
장비를 구매하고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그걸 매번 챙겨서 사용하는것이 귀찮아
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 편한대로 하는거에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죠.
오해가 생길법한 비유는 보는 사람들의 기분이 나빠질수도 있으니까요.
본인의 생각이 절대적이다 라는 생각만 굽히면 싸울일 많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