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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처음 싸간 컵라면44

지금 북한산 부왕동암문입니다.
단풍 막 들기 시작해 색깔 좋군요.
대남문쪽은 별로인데 부왕동암문은 괜찮네요
날이 서늘해지면 컵라면생각에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 컵라면 싸갔습니다.
껍질 벗기고 스프 뿌려 섞은루 뜨거운물 부으려하는데
보온병을 집에 놓고 안가져왔군요
찬물 부어봐야 못 먹을거 그냥 비닐에 그대로 다시 쌌습니다.
올 가을 처음 싸온 컵라면인데 이런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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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배추장사
쌩라면 뽀사먹기로... ㅎㅎㅎ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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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만텐
뽀사 드세요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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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ilbert
안타깝습니다.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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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산에선길치
아 이럼 안되는데 한참웃었습니다.
전 젓가락빼먹어서 뚜껑으로 퍼먹은 적이. .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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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갈매기
아~ 물부어드리고 싶네요.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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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작은물방울에비친태양
제가 즐겨 먹는 컵라면이네요...^^ 담엔 꼭 잊지 마시고 보온병 챙겨가세요~~!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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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늘사랑님
컵라면도 좋지만 다음엔 즉석 떡국 가져가보세요.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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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무네히사
많이 당황하셧겟네요 ㅎㅎ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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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수지장이
위추드립니다 ㅎ ^^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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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뭘할까나
ㅋㅋ. 마니 당황하셨겠네요...
201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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