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등포에서 의견이 갈렸죠 후기에 괜찮다는분하고 완젼 안좋다 하시는분하고요.
제가 극과극인 후기를 보고도 선택하게된 요인은..
네파에서 출시가 59만원이라는데는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 했고 미치지 않고서야 그가격에 낼리 없고 아마 기술력을 총동원 해서 만들어서 아마 가성비 좋을꺼라 추측이 들어서고요. 1회 등산 해본결과
결론은 발좁으신분 께는 최고의 가성비 좋은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 잠발란 토페인 , k2아라곤 , 네파 원정대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저는 네파 원정대가 발에 맞아서 최고네요. 그리고 길들이기 따로 필요 없이 잘맞았습니다.
토페인은 길들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구요.
방수테스트로 5초간 물에 담궈도 새는곳 없이 잘만들었네요. 토페인 방수테스트 도했는데 네파가 왠지 새는거 아닐까 하는 불안함에 오래 못넣어봤구요
무게는 사진 참조하심 되고요.
발볼은 토페인 아라곤 비슷하고 네파는 좁습니다.
토페인 270 아라곤270 네파275 이렇게 샀는데 사이즈는 똑같네요 네파 작게나와서 한치수 큰걸 사셔야 합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네파 발목 윗부분으로 은박 호일을 씌어놓은 포스때문에 조금 디자인은 별로입니다. ㅎ 아라곤은 산에세 튀고 이쁘게 신으시고싶은 분들이 딱 좋을꺼 같고요. 토페인은 중후하고 연륜있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예전 등포에서 자주 보던 말이 있습니다 신발은 자기에게 맞는 신발이 최고다 라는 글을 봤는데 이번에 느껴지더군요. 명품 토페인보다 제발엔 네파 원정대가 맞습니다.
비싼 신발 찾지마사고 본인한테 맞는 신발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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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등산화는 잘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