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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키 스틱 DIY 수리기4

안녕하세요?

약 20전 구입한 레키스틱입니다.

당시에는 등산용 스틱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 큰 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당시 대구의 교동 장비점에서 1조(2개)를 구입했는데, 창고에 오랫동안 넣어두었다가, 최근 꺼내어 보니, 2개 중 한눔이 조임쇠(스토퍼)고장이네요.

3단으로 접히는 방식인데, 맨 위 단의 플라스틱 조임쇠(스토퍼)를 아무리 돌려서 헛돌고 맙니다.

이 눔을 레키 총판으로 A/S 올려보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폭풍 검색 후....간단히 수리 완료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스틱을 최대한 잡아빼서 끝부분이 거의 나온다 싶을 정도에서 살짝 조인후 밀어넣어 조이면 됩니다.

혹 유사한 증상(조임쇠가 헛돌고 잠기지 않는 현상)이라면 위의 방법으로 함 고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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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작대기하나
레키의 고질병입니다 고쳐진듯 하다가 조금후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레키 정식수입품의 경우 마디 플라스틱 교체비용이 택비별도 5천원입니다
2015-0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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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작대기하나
레키가 꽉조이고 쓰다보면 이와 같은 현상이 생기며 부품이 마모되고 살살 조이고 다니다 보면 주행중에 어느순간 빠져버리거나 들어가 버립니다 그래서 지금은 레키 쳐박아 놓고 코베아꺼 습니다
2015-0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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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layboyant
다른 저가형을 쓰고 있는데도 제것 역시 동일 증상으로 사용할때마다 위의 방법대로 고쳐서 써야합니다. 유명상표의 제품으로 새것을 구입할까 했는데 레키도 마찬가지이군요. 조임쇠로 조이는 형태의 방식의 한계같습니다.
2015-0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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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목장계시판에서 레키스틱구입자는 도시락싸들고 구입말린다는 소문이자자했습니다, ㅎㅎ
2015-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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