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등에 대하여...--- 개인적 견해54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2-02 21:54
- 조회수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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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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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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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날리는
어떤 의미인지 공감은 합니다만 개인의 개척정신과 정복의 희열을 위해서 법정등산로 외 통행을 허용해버리면 그 결과가 무섭기 때문에 저는 그냥 이대로가 좋네요. 지금 있는 등산로도 더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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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2030한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라는 미명 하에 강원도의 산세 중에서 가장 생태적으로 보존이 잘 되었던 가리왕산을 일순간에 도륙내 버리고, 이제는 지자체의 안정적인 재원을 구축한다는 표면적인 구실하에 신불산과 설악산, 지리산에 케이블카도 설치한다고 판을 치는 마당에 이들이 위시하는 표면상의 생태자원보호의 목적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갠적인 욕심으로는 지리산 동부능선정도는 개방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비법정탐방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산꾼들이 하루에서 수명 이상씩 지나가는..) 설악산 용아장성이나 그런 몇 몇의 구간은 사실 많이 위험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비법정 통제에 대한 타당성이 다소간 설득력을 얻고 있지만 위에 언급한 지리 동부능이나 덕유 설천봉에서 두문산 단지봉으로 이어지는 적상산까지의 능선길같은 구간은 어느정도라도 개방이 되어도 무방하지 않나도 싶은 .. 하지말라는 건 꼭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절대적이면서 암묵적인 당위성 내지 관념안에서 이제는 이들 전체는 아니더라도 이들 중 몇 몇 사안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다양한 의견을 나눌 여지는 있다고는 저 역시 생각이 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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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속기억
이글도 덧글이 풍년이겠네요..
다른 생각을 하면 물어 뜯고 보니.. 그 욕하는 대통령이 한국 산림녹화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는건 아는건지... \"한국, 기적의 산림녹화 세계가 놀라다\" 다큐나 한번 찾아서 보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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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만해도
식목일에 나무 심으러 동원되어 많이 다녔습니다. 기적의 산림 녹화는 대통령이 한게 아닙니다. 저도 그 땐 나무 좀 심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땐 박정희 위인전도 있었는데 등포에도 보신 분 많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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