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체사이즈는 171 / 90 의 우람한 체격이고
현재 새우튀김, 궁물떡뽁이에 맥주2캔 섭취하여 배뻥인 상태로 착용하여 혐을 제공한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맘에 안드시면 ← 누르시기 바랍니다...ㅋ;
얼마전 구매하였던 하글 릿지티와 아크2종모자세트, 파타고니아 락크래프트 바지 간단허접하게 리뷰해봅니다.
참고로 아직 운행은 안해봐서 자세히는 말씀은 못드리겠으나 등포게시글들 보면 많은 정보 얻으리라 봅니다.
1. 하글로프스 릿지티: SSG에서 구입하였고 XL사이즈입니다. 오늘 하글매장에 파란색 사이즈있으면 추가구매할려했는데 전국매장 재고파악했는데 재고가 없답니다. ㅠㅠ 그래서 L사이즈 입어봤는데 입을순 있는데 배쪽이 노골적으로 툭튀한듯하여 추가구매는 안하였습니다.
옷은 실크옷처럼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다만 투습같은 기능성 옷에서 꼭툭은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여름옷) 아크매장에서 입은 모투스, 이더크루도 적나라한 꼭툭을 보여줬습니다.
2. 아크테릭스 엑셀레로모자: 모자도 상당히 가볍고 좋습니다. 땀이 흘르지 않을듯한데 등포에서 엑셀레로모자 자세한 리뷰도 있는듯하니 그쪽을 참조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3. 아크테릭스 모투스모자: 저랑은 안어울리는듯한 모자인데 이것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리고 땀을 다 먹어버리겠어 할거같은 투습성을 보여줄듯한 느낌....
but 천(?)두께가 얇아 머리형상이 그대로 나타나는듯한 느낌입니다. 대두인 제머리는 그닥인듯한데 얼굴대부분을 가리니 그나마 나아보이네요.ㅠㅠ 제가 사용할까 아버지 드릴까 고민중입니다....ㅋ;
4. 파타고니아 락크래프트: 가볍고 스트레치성도 좋고 움직일때도 편합니다. 등포님들이 많이 언급할만한 옷이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전 베이지를 구입하고 나중에 그레이 추가주문하였는데 베이지는 사이즈가 딱 맞고 그레이는 옷이 작았습니다.
전에 색상별로 사이즈가 상이하다는 등포님의 글을 봣었는데 역시나군요.ㅠㅠ
베이지는 반에서 한사이즈 작게 나왔고 그레이는 정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허접한 리뷰에 허접한 사진혐짤로 불면증에 시달리실 등포님을 생각하니 눈물이납니다....
담부터는 다욧 성공하고 리뷰라도 올려야겠네요.ㅠㅠ
PS. 협찬: Fendi 썬글, 하글손수건(릿지티 2개주문했는데 하나는 사이즈 없다고 강제취소크리당해서 미안하다고 ssg본점에서 보내줬네요.)
as예정인 Patagonia Drifter A/C Mid Hiking Boots - Waterproof, Recycled Materials (For Men)
사진은 이번에 중국출장중에 구입한 샤오미 셀카봉으로 찍어봤습니다. (첨에 사용법 헤깔려 10분간 헤맸네요...ㅠ)
마지막사진은 그냥 타운용으로 입을 면티 하나 구입했네요...카달로그도 하나 업어왔습니다...(면티도 45000원이나 하네요.ㅠ 그냥 모투
스 or 이더크루를 살걸 그랫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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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럭떡
신발은 무엇인지요?
입니다. 시에라 직구했는데 문제가 일부있어서 이번주말에 한번 신고 as보낼려고 합니다.(오늘 국내 파타매장에 as문의 한 결과 파타매장에 맞기면 해준다네요..기간은 1~2주정도 걸린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