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이한 발 유형엔?7
- 민꽁아빠
- 등록일 2015-08-31 20:04
- 조회수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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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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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달돌돌
오늘 처음 알았네요. 발가락이옆으로 눕는경우가 있구나... 신기하다... 했는데
제가 그러네요. 옆으로 90도..;;; 전 4번째 발가락도 거의 90도로 누웠네요. 갑자기 제 발이 이상해 보입니다..;;; 여태 몰랐던 이유는... 새끼 발가락이 그렇다고 해서 불편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군화 빼고요.) 물론 저도 작은 사이즈를 사면, 새끼 발가락이 닿고 아픕니다만, 그 전에 볼이 너무 힘들어 하기 때문에 그런 사이즈의 신발을 구입 한 적이 없고, 그래서 전 못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전 볼이 많이~넓고 발등도 많이~ 높고.. 해서 신발 사기 진짜 힘듭니다. 뉴발란스 2e로 나온것도 대부분 안맞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두번째 등산화로 현재 트렉스타 가이드 gtx 모델 신고 있습니다. 더불어 트레킹화도요... (첫번째는 볼만 생각하고 구입했다가 앞뒤로 너무 남아서 실패!) 모델명이 중요한게 아니고, 네스핏 때문에요. 볼이 넓게 나왔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편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 발가락 공간도 널널하고요.. 모든 신발을 다 신어본건 아니지만, 현재로선, 전 이거 아니면 답이 없더군요. 운동화는 앞뒤가 좀 많이 남아도 상관 없는데, 등산화는 그렇게 신었더니 발도 무지 아프고 힘들고..; 일단 제 경우, 원래 발 길이대로 라면, 발볼만 아니었으면 운동화 같은 경우 270사이즈가 정상입니다. 제 경우 운동화는 280사이즈 중에서도 고르고 골라야 겨우 하나 사는데, 이건 275사이즈도 편하게 맞습니다..; (사이즈 자체가 좀 큰편이긴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제 시작단계라 장거리 경험 전무 합니다. 기껏해야 4~5시간 산행이 최고 네요.. ㅎㅎ 그래서 도움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발 모양은 저랑 좀 다른것 같긴 하지만, 발가락이 닮으셔서.. 혹시나 해서 글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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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낮으면 피가 안통할정도로 꽉 묶어도 신발이 돌아서 이것저것 다해도 해답은 딱 맞는거 사서
늘려신는거 밖에 없더라구요.
새끼 발가락은 첨에 압박오다 늘어나면 괜찮아져서 그냥 이방법을 씁니다.
작은거 사서 늘려신는거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라스포티바가 발에 촥 감기고 좋더군요 ㅋㅋ
현재는 아디다스 패스트 시리즈 신는데 중창에 플라스틱판이있어서 충격흡수도 좋고 그냥저냥 괜찮네요.
패스트시리즈는 현재 있는것들과 곂치는데 나중에 한번 트라이 해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