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질문드려요~3
- pk4314
- 등록일 2015-11-17 18:35
- 조회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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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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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_바슈
검색하시면 궁금증이 다 풀어지실듯..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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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ide
1. 11월말에는 설경보시기는 힘드실 것 같고요.
12월말도 조금 힘들 듯 싶고요. 1월중순에서 1월말경이 설경이 좋습니다. 2. 동절기에는 진달래대피소에서 12시부터 통제를 합니다. 일반인이 3시간가량 소요되니 9시에는 성팍악 탐방지원쎈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진달래대비소에서 사발면 한개 먹고 출발하면 왕복 9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면 6시비행기(1시간30분), 제주공항 택시 출발(40분) 성판악휴게소에서 조식하면 거의 시간이 될 듯 합니다. 3.성판악부터 사라오름까지는 계속해서 완만한 오르막이고, 그 후부터는 조금 경사가 있는정도입니다. 제가 북한산 의상능선을 자주가는데 북한산보다는 쉽고, 도봉산보다는 많이 어렵습니다. 4.전날 밤에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으면 스패츠가 필요없습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눈을 다져놔서 발이 빠질 염려는 없고, 스패츠는 가급적이면 발톱이 많은 것을 지참하세요. 참고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성팍악 휴게소에서 김밥을 판매하는데 맛은 포기하고, 배만 채운다고 생각하세요. 진달래대피소에서 사발면하고 약간의 간식류를 판매삽니다. 출발하기전날에 행동식과 기타 간식류를 준비하세요. 5.등산 다니실적에 지참하시는거(설사,종합감기약, 파스정도...) 6.성판악주변은 식당이나 숙소가 없습니다. 첫째날 출발 시간이 늦으면,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이나 서귀포 구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여관에서 숙박하시면 성판악행 버스가 많으니 참고하시고, 제주터미널은 15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식당과 먹거리는 취향을 모르니 본인이 좋아하시는 음식을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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