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26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1-18 22:52
- 조회수 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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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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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원
쭉 사진들 보면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등포하면서 저역시 비슷한 과정을 겪는거 같습니다.
대란때마다 다는 아니어도 반은 탑승하고, 몸이 해외사이즈 M 최적화라 직구로 또 지르고... 등포의 마수(?)에 빠지기 전에 뽐게 등에서 구입한 허접한 애들 다 헌옷수거함에 버리고나서도 옷방이 거의 빡빡한 상황. 그런데도 등포에 뭔가가 뜨면 바로 네이버지도 검색해서 내 이동동선 상에서 입어볼 수 있는 곳을 찾아 한번 또 걸쳐보고 지르게 되더군요. 하아... 카드명세서 볼때마다 잠시 정신을 차렸다가... 등포에 오면 기억이 상실되는 증세가 있습니다. ㅋ; 며칠전에도 마모트 들려서 걸쳐보고 한참 검색했던 기억 나네요. 그때도 지를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당분간은 철저하게 관람..만 하려구요. 바우데 정도 대란이 아니면 탑승치 않으리라...하면서요. 물론...장담은 못합니다. 이글 보면서도 몽블랑과 아크는 참 조아보여..이러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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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솜잠바도 좋아요ㅎ
구글한번 검색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