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쟁이입니다 운행용 아우터 질문 드립니다10
- 춥춥춥춥
- 등록일 2015-12-03 19:05
- 조회수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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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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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막은미분하자
투습잘되고 보온되는 얇은 플리스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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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ide
저보다 땀많이 나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여름에는 처음으로 같이 산행하시는 분들은 어디 아프냐고 물어 봅니다. 저보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못봤다고들 합니다. 어쨋든 무쟈게 땀을 많이 흘립니다. 제 동계 복장은 들머리에서는 파타고니아 캐필린3(폴라텍 파워드라이)에 하글롭스 렙타일자켓(폴라텍 파워쉴드)을 입고 운행하다가 대부분 10분정도 지나서 렙타일 자켓을 탈의하고 운행합니다. 휴식에는 렙타일 자켓을 입고, 점심식사시간에는 마무트 마사오(드라이텍3L 하드쉘)를 더 겹쳐 입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귀챦아도 더우면 벤틸을 개방하거나 호주머니를 개방하고, 더 더우면 벗고, 추우면 입는게 최고인 듯 하더군요. 사람마다 다 틀리니 본인이 익숙한 등산복에 맞추어야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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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진눈깨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운행용 아우터(이 상황에서는 하드쉘이 되겠네요...)를 찾으신다면 네오쉘에 벤틸달린 놈으로 추천 드립니다.
눈 약간 오는 정도거나 맑고 추운 날씨에는 하드쉘류나 소프트쉘등 ~쉘 들러가는 놈들보다 폴라텍 파워드라이류의 미드레이어를 입고 운행하셔도 될듯합니다. 바람 많이 불면 폴라텍 파워쉴드를 한겹더 위에 걸쳐주면 낫더군요.. 땀쟁이라는 가정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람마다 다 체질은 조금씩 틀리니 참고하시고 실전에서 조금씩 착오를 바로잡으면 내게 맞는 레이어링에 근접하게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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