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 12월 말에 겨울 산행 준비 예정입니다.
하지만 겨울 산행은 북한산 관악산 빼고 큰산은 처음이라.. 설레임 반 두려움 반
우선 차근차근 준비중인데 코스 관련하여 도움을 받고자 글 올립니다.
산은 자주는 못가지만 간간히 다니어서 정상 올라가는거에 대한 걱정은 안되지만
속도가 늦은 편입니다. 보통 기존 산행소요시간에서 +2시간정도 추가하여 산행을 합니다.
그래서 껌껌할때 도착하지 않을까 조바심이 나서요.
여름산행만 해봐서 설악산 지리산 산행시
백무동에서-세석-장터 코스 진행시 8시간 걸렸고,
소공원-마등령-공룡능선-소공원 진행시 15시간 걸렸습니다 ㅜㅜ
그래서 처음엔 한계령 - 중청 - 대청 - 오색 코스로 잡을까 생각 하였는데
한계령에서 10시30분경에 산행 시작 한다 하면, 거의 6시 넘어서 중청에 갈꺼같은 걱정에..
오색에서 맘편히 가자 하여 거꾸로 오색-대청-중청-한계령 으로 다시 보고있습니다.
과연 이 코스가 나은건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또한, 한계령에서 오는 교통편이 안좋다고 하여 한계령에서 교통편은 택시or버스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참 대피소는 중청 이용 예정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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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