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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산에 갔다오면 배지를 사모으는게10

재미라면 재미였는데~~~

하얀토끼님이 올리신 배지를 보니...오랜세월 보관해 놓은 모자를 꺼내봤습니다. ^^

워낙 오래되다보니...배지에 붙은게 떨어진것도 있네요. 암튼 추억이 있는 모자입니다.

옛날에는 사진도 많이 찍고 다니질 않다보니...또 요즘은 고어텍스 모자에다가 붙일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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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별다방아자씨
응답하라 1978.

30-40년전 일듯합니다.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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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뒷산도빠르면힘들어
그정도 될듯 합니다.
아버지와 산에 갈때 하나씩 사주셨던...^^ 전 그리 모은 겁니다.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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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산타는거북이
ㅎㅎ 요즘에도 산마다 저런거 파나요?
갑자가 사서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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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뒷산도빠르면힘들어
팔거 같습니다만. 그전에는 산아래 잡화상 같은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다보니...국립공원만 있을듯도 합니다.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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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와.. 다양하게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특히 용문사 다람쥐 뺏지 예쁘네요. 도봉산 뺏지랑 ㅎㅎ
님께선 아버님이 산에 갈때마다 하나씩 사주신..그런 뺏지라 더 의미있네요^^
저는 지금부터 모아보려구요 ㅎㅎ^^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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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뒷산도빠르면힘들어
어렸을때는 그거면 충분했는데...요즘 애들은 그걸로 안되는거 같습니다~ ^^
세월이 지나니 그립기도 하고~ 설악산 가서 울고짜고 했던 기억이 ㅎㅎㅎ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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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가부
거의 피켈을 디자인한 뱃지가 많았죠.
모자에 주렁주렁 달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거의 못본다는..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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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뒷산도빠르면힘들어
말쓴하신대로 피켈 디자인 처럼 생긴것도 많았죠. 산이나 봉우리 모양으로 생긴것도 많았고...
생각해 보니 아쉽기도 해요~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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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필아범
용문산은 단풍나무가 유명해서 상진으로 단풍잎을 붙여놓은것 같네요. 저도 학교 수학여행때 설악산에서 배지 산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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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뒷산도빠르면힘들어
그런가 봅니다. ^^ 큰 국립공원은 있을건데...다른데는 파는데가 있는지도...ㅠ
2016-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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