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초보입니다. 이대로 괜찮나 조언좀 부탁드려요.20
- 펩시맨20
- 등록일 2016-03-15 14:03
- 조회수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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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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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장사
배낭 침낭 빠나 저라면 바꿀거 같습니다.
특히 동계 및 장기도 염두해 두신다면 더더욱... 빠나도 동계(늦가을 초봄포함)에 쓰실려면 콜맨같은 일체형이나 프리머스/msr같은 분리형 액체연료버너 추가를... 개스가 아무리 좋아봐야 진짜 추우면 불 안올라옵니다. 액출기능제품도 있는데 그냥 한방에 휘발유로!! 프리머스 옴니같은 건 노즐바꾸면 개스 등유 등도 겸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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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드곰돌이
1. 잔스포츠 d2라면 나름 레어 아이템 이네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정형화된 배낭 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배낭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물론 편의성 면에서는 요즘 배낭에 비해 많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 됩니만 그래도 멋지면 용서 돼잖아요~!
2. 구지 즐거운 백패킹에 고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건 다 재쳐 두더라도 밤에 추워서 뒤척이면서 잠 못자면 정말 정말 짜증나요. 구스나 합성 솜 괜찮은걸로 가세요. 물론 바닥 공사도 중요 합니다. 3.. 저도 체어원이 있기는 하지만 백패킹에서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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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심포니
본인 몸에 잘 맞는게 가장 좋은 장비 같은데요. 불편하지 않다면 그대로 다시녀도 좋을거 같습니다. 체어원은 잘 않쓰게 되더라구요 .. K310은 무게 대비 열량이 높고 휴대하기 편하고 레귤레이터가 있어서 동계도 어느정도 사용가능하고 무엇보다 바람막이가 필요없어 강력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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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낭이랑 침낭만 바꿔주시면 군대생각 안나고 아주 쾌적하게 다니실거 같습니다 ㅎㅎㅎ
2주전에는 텐트 안치고 그냥 밑에 매트깔고 군용침낭에 커버만 씌우고 자기도 해봤는데
제 건장이 갑자기 걱정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