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지만...10
- 나영화
- 등록일 2016-03-15 22:49
- 조회수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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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살다갑시다
저는 주로 혼자 산에 다닙니다.
혼자 다니면 홀가분하고 편해서입니다. 산행이란게 그냥 취미일 뿐입니다. 저러고 사람 만나고 즐기는거 아닌가요? 지금 우리들은 너무 개인주의적으로 변해갑니다. 어짜피 이 지구는 공존 하면서 살아 갈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에게 큰 피해만 없으면 그러랴니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못할일이 많아져서 삭막해지고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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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오리
저는 영업직에 종사하기에 대인관계 유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만...
저러고 사람 만나는것도 장소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용하며 한적함을 가지고자 산행 갔는데, 저런 행사로 인해서 소음공해 및 막걸리등 음식 냄새 맡는다면 역겹습니다. 저 정도 대형 행사는 실내 행사장이나 학교 운동장 같은곳 대여해서 치뤄야 한다고 봐요. 산은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고 행사를 치르지 말라는 규정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마치 자기들 사옥 앞마당인 마냥 저리 노는건 손가락질 받아 마땅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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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 를 왜 하는지 또 그걸 왜 공공장소에서
저러는지 참 아이러니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