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코스 소개드립니다.
2월 마지막날 갔다온 아침고요수목원입니다. 3월 27일까지니 참고하세요. 요금은 어른 9000원, 청소년 6000원,어린이 5000원 평일은 천원할인 입니다. 토요일은 밤11시, 평일 일요일은 9시까지 입니다.
오색별빛정원 점등시간에 맞춰가는게 좋구요. 해질녁에 가면 낮과 밤 모두 볼수 있습니다.
사실 해지기 전에는 겨울이라 좀 및및 하지만 눈이 있어서 좀 나았습니다.
해지고 기온이 급떨어져서 폰 배터리방전으로 아내폰으로 BT셔터 재설정하다보니 완전 깜깜하지고 밤이 돼버렸습니다. 깜깜해지니 완전 새로운 세상입니다.
사전 조사할 때 산속에 있어서 완전 춥다고 해서 나름 준비를 했었는데 이날은 한파 찾아와서 생각보다 더 추웠습니다.
이것 뭐 그냥 완전 멋집니다. 파란 빛들판에 바닥에 눈이 쌓여서 더 좋았습니다.
우산 매달린 방향 언덕에도 이쁜 별빛이 많았지만 애들이 너무 추워해서 넘어갔습니다.
딸래미가 완전 좋아했던 핑크터널. 길이가 50미터정도 됐습니다.
마지막 입구까지 화려합니다.
오늘은 매콤 닭발에 브라더 소다 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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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_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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