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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제주 탑동에서
비오는 제주에서 가장 하기 편한건 술마시기 맥파이 현무암
제주 이마트에 팔길래 사봤는데 레몬에이드보다 상큼했던 음료
이번에도 단산 동쪽 정상은 못올라감 나무들이 자라서 수풀때문에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본 일출
가파도 청보리
경치좋은 길 송악산, 산방산, 한라산을 바라보며
하논 분화구 한라산은 구름이 넘실넘실
천지연 폭포
진달래와 영실기암
선작지왓 아직은 조금만 기다려달라
선작지왓의 노루
남벽 가는길
동문시장에서 회 떠서 방파제에서 한잔
일몰
성판악 코스 노루 뿔났다
노루
진달래밭 대피소
백록담
외국인들의 저런 여유가 부럽기도
그나마 시야는 좋은편이었던
남벽 아래쪽의 진달래꽃
마중물에서 삼계탕 8000원 착한식당 맛도 괜찮았던
용두암에서 모르는 고양이와 함께 배낭끈을 물고 뜯으며
협재해변
서문시장에서 소고기 200g + 돼지고기 300g 17000원, 차림비 만원, 소주 4000원
임성반점 고추짬뽕
제주공항 비행기 줄서기 1시간 정도 밖에 연착 안되어서 다행 김포공항 도착할때 바람때문에 ^^;
5월말에서 6월초 한라산 철쭉이 필때 가면 아름답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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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