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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구입할 때는 언제나 뽐뿌를 검색해 봅니다. 확실히 여기가 정보가 많아요^^
그래서 저도 정보 하나 남길께요
발 실측 258~9정도 나오고 발볼 105 정도 나옵니다.
원래 좀 편하게 신는 걸 좋아라 해서 운동화던 등산화던 270정도 사요
그럼 발가락을 편하게 꼼지락 거릴 수 있고 발볼 압박 받는 걸 싫어해요...
한바그 뱅스크 270 사이즈 구입했습니다. 직구로 좀 저렴히
크로아티아 제조이고 와이드모델을 따로 구입한 건 아닌데 밑창에 와이드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확실히 여태 구입했던 신발들 보단 작아요 반치수는 작습니다. 그냥 편하게 잘 맞는 운동화 느낌?
엄지 발가락 코스트코 울양발 신고 살짝 깔딱입니다. 길이도 살짝 발볼도 살짝 여유있어요
평소 신발을 딱 맞게 신던 분들은 베스트 느낌일 수 있는데 제 기준으론 살짝 작은 느낌
일반적인 산 한번 하는 건 딱 좋은 느낌인데 종주 스타일 산행은 하산시 살짝 걱정되는?입니다.
정말 신을까? 팔까? 고민 많이 하면서 신기 시작했는데 사실 걱정이 많이 됩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론 다시산다면 275~280 구입해서 깔창 깔 거 같아요
※아직 산행전 정보에요 이번 주말에 지리산 40km 정도 종주하는데 테스트 해 보고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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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 신발로 지리산 종주는 포기했습니다.
6~7키로 정도 걷다보니 길이는 좋은데 새끼발까락이 안 될 거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순정깔창이 얇아서 초보인 저에겐 발바닥이 아프더군요
사제 깔창깔기 위해 한사이즈 더 업해서 구입할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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