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원래 스틱 있어도 (휴몬트꺼 싸구려 스틱) 잘 사용 안했습니다
그런데 늘어난 체중에 오랜만에 다시 등산을 하다보니 스틱을 사용하니까 산을 타고 내려와도
무릎+다리도 안 아프고 너무 좋은거에요 오르막길도 쉼 없이 척척척척 올라가지고요 ㅋㅋ
잘 사용을 안 했던 이유는 길이 조절의 불편함 때문이었는데요
산행을 하다 보면 매 구간마다 수번씩 오르막 내리막이 나오는데 이때마다 사실 길이 조절을 하기가 여간 번거로울 수가 없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수가 없다보니 그냥 팔이 직각으로만 되게끔 길이 조절 해놓고 그걸로 정상까지 쭈욱 올라가다가
내리막때만 길이를 더 늘려서 내리막중 오르막길이 나와도 그냥 무시하고 그 길이대로 하산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뭔가 이건 좀 아닌것 같고....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오토스틱 이라는게 있더라고요 몽x 꺼
버튼만 누르면 구간 구간마다 늘였다 줄였다 굉장히 편리할 것 같은데
혹시 사용해 보시거나 사용중이신 분 사용기좀 듣고 싶습니다
요기 포럼에다가 '스틱' 으로 검색해보니 다들 블랙 다이아 아니면 레키꺼만 얘기들을 하시는 거 같던데
제가 검색을 잘 못한건지 블다나 레키중에 오토스틱은 잘 보이지가 않던데 그러면 다들 플립형??(맞나요??) 으로
조절 해가시면서 사용하시는건가 싶네요
오토스틱이 인기가 없다면 또 그만한 이유도 있을 거 같은데 고수님들 조언 좀 주세요!! ㅋㅋ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민지팜
오토는 아직 시기상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