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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가방, 이거 어떨까요?25

  • 푼짱
  • 등록일 2016-06-12 14:20
  • 조회수 1627

푼짱입니다. 언젠가는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가방인데요. 어제 화악산 다녀오면서 이젠 더 미룰 수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까 몸 젖는건 신경 안쓰이는데 카메라와 렌즈가 빗방울에 고스란히

노출되는걸 두고 볼 수가 없겠더라고요. A6000에게 방수, 방습까지 기대할 순 없고요.

 

그래서 지금 보고 있는 제품이 아래 링크의 제품인데요. 이거 혹시 쓰고 계신 분들 계실까요?

http://www.mysteryw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1&category=002

 

미스테리월 제품은 배낭에 결착할 수 있고 어깨줄 달고 달 수 있어서 괜찮아 보이는데요.

꼭 위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A6000+24mm 렌즈 넣어서 갖고 다닐만한 가방 추천 부탁드립니다.

 

A6000의 경우 렌즈 결합하고 후드까지 끼우니 총길이가 15cm 정도 나옵니다. 작긴 작네요 ^^;;

 

지름에 도움이 되는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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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기당만
방진 방습 되는 바디를 사시는 것도 다른 대안입니다^^

저는 카타와 로우프로 두개 운용하는데 만족도는 카타가 만족도가 높더군요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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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헉!! 그,그런 놀라운 대안이!!! ㅠㅠ 카타 한번 알아볼게요 ㅎㅎ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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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탁구자전거사랑
미스테리랜치 웻립도 많이들 쓰시더군요. 저는 아직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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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미랜!! 아아 점점 예산이 올라갑니다 ㅠㅠ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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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yside
예전 오두막 사용시 사용하던 로우프로 카메라백하고 비슷한 듯 합니다. 제가 미러리스로 파나소닉 GX1을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로우프로백에 넣어보니 바디 크기가 작아서 움직이는 것 같네요. 일반 DSR에 배터리팩까지 결합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미러리스용으로 다시 알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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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총길이가 21cm인데 제 카메라가 렌즈 결합하면 15cm더라고요. 여유가 있는 편인데 나중에 렌즈 크다른거 사거나 기변할 때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골라봤습니다 ^^

로우프로도 살펴봤는데 배낭 결착이 좀 복잡해보여요. 직접 봐야 할 듯 ^^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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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RC견이
캡쳐프로사용중입니디
a6000이구요..
비가오면..그냥 배낭으로..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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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비올 때도 바로 꺼내서 찍고 넣는 용도를 찾고 있어서요 ^^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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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는 카타쓰고 있는데 오히려 이제품이 눈이 자꾸갑니다.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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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카타 추천이 많네요. 단디 보겠습니다!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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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요산관해
저는 DSLR에 로우프로 탑로더 제품쓰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oquery=%EC%B9%B4%ED%83%80+%EC%B9%B4%EB%A9%94%EB%9D%BC&ie=utf8&query=%EB%A1%9C%EC%9A%B0%ED%94%84%EB%A1%9C+aw



사이즈 맞게 고르면 될거에요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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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탑로더를 제일 먼저 봤는데요. 어깨끈 말고 배낭에 결착하는 하네스 따로 쓰는거 불편하진 않을까요? 그것만 아니면 크기는 탑로더가 딱 맞아요! ^^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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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요산관해
저는 하네스 안쓰고 어깨끈을 배낭에 결착?(배낭에 매달아 쓰는건데 말로 설명하기 애매하네요)해서 써요.
목에 걸고다니면 은근 목에 부담되서요.
집에가면 사진찍어서 올려볼께요.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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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요산관해


카메라가방 어깨끈을 등산가방의 어깨끈과 등판을 조이는 곳 사이로 통과시켜서 매면
가방에 무게가 실리면서 목쪽으로는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일단 몸앞에 카메라가 있어서 바로 꺼내서 찍기에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찍고 바로 가방에 넣어놓으니까 보호도 되구요.
저렇게 하지 않고, 가방끈 고리에 카라비너 같은것으로 고정해도 됩니다.

단점은 가방을 메고 벗을때 카메라가방을 머리뒤로 넘겨야 해서 불편하다는점.
그리고 카메라가방이 배쪽에 닿게 되는데, 그쪽은 땀차고 좀 덥습니다.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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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와 감사합니다! 바로 이해됐습니다 ^^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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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리메S
검토하고 있는 가방은 커다란 dslr용이라서 푼짱님의 미러리스에는 너무 클 것 같아요.
각 메이커에서 신제품 출시할 때마다 옵션으로 제공하는 미러리스용 소형 파우치에서 찾아보세요...
정품 케이스를 안쓰고 모셔두는 사람들이 많으니 장터에 매복하다 보면
의외로 싼 가격에 좋은 케이스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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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역시 에세랄용이라 좀 크긴 크군요 ㅠㅠ 탑로더로 급선회할까 봅니다! ^^;;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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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산즐산
올려주신 미스테리월 트레이스 파우치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배낭 어깨끈에 스트랩으로 고정해서 가슴쪽애 위치하는데, 답답해서 허리벨트 만들어서 허리에 차고 다닙니다.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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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아앗! 실사용자 등장!! 제꺼에 크다고들 하셔서 살짝 고민이네요 ㅎㅎ 탑로더랑 둘 다 주문해서 껴볼까봐요!!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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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whois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군요.
전 돔케 타입이네요 ㅎㅎ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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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어차피 폼은 포기하고 비만 막아주면 됩니다 ㅎㅎ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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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등tothe산
dslr 넣고 다니느라 4년째 사용중인데요
미러리스 무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dslr무게는 심장에 압박이 좀 있어서 여름에는 헬입니다(덥고 답답함)
반대로 겨울에는 비너달고 튼튼하게 고정하면 카메라+핫팻+보조배터리+미트 보관함까지 가능합니다
눈오는날에는 방수커버 필요없습니다
하산시 앞뒤 무게 밸런스를 좀 맞춰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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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푼짱
오 그렇군요! 무게는 크게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 괜찮을 것 같은데요!
2016-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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