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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끈 묶는 방법으로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어서 재차 질문드립니다.
등산화를 꽈악 조여서 신으면 복숭아뼈에서 약간 위로 그쯔음에 통증이 옵니다.없애는 방법은 등산화를 헐렁하게 조이면 됩니다.한데 그러기엔 너무 헐렁하네요. 이번 금요일날 좀 헐겁게 하고 등산은 마쳤습니다만 앞으로가 좀 문제일것 같아서요
현재 기본 인솔에 추천받은 인솔을 넣어서 깔창을 2개 포개서 신고 있습니다.발볼사이즈때문에 280을 샀는데 너무 뒤에가 헐렁한듯하여 이렇게 신고 있습니다.전에 신던 등산화도 똑같이 그렇게 신었습니다.아무문제없이..
글을 찾아보니 발목아대를 하라고도 하시는것 같고 또 발꿈치패드를 붙여서 발을 높이라고도 하시는것 같기도 하구요..
허접한 디스커버리 등산화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새로산 로체2에 이런 증상이 있으니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매장가서 신었을때 완전히 다조이고 걸어보고 샀어야 하는데 앉은채로만 신어보고 편안한것 같아서 산게 조금 후회가 옵니다.
어쨋든 해결을 좀 해야하는데 어떤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아픈 위치는 아래입니다.원으로 표시했습니다.제발은 아니구요 네이버이미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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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발목 아데 사용했었어요
축구할때사용하는거라더군요
지금은 길들여서 아대없이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