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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피소 이야기 하나17

  • 나영화
  • 등록일 2016-06-20 12:55
  • 조회수 1287

 

지난 번 5월 첫주, 화대종주할 때 장터목 대피소에 황도캔이 없어서 맘 상했었죠.

더 억울했던 건 그 전 벽소령은 팔고 있었다는 거.

 

그래서 이번에 장터목에서 물어봤더니,

벽소령도 재고까지만 팔고, 국립공원에서는 더 이상 판매를 안한다네요 ^^

 

황도, 셀프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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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현아빠짱
판매 물품도 거의 없더군요.

치밭목에 황도 팔더군요. ^^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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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영화
으악!!

화대 이동 중, 꼭 장터목에 이를 때면 당이 급락하는데...
참고 치밭목까지 가야하나요? ㅠㅠ

치밭목도 이제 공단관리로 들어가니 재고만 떨이하려나요?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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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현아빠짱
내년 1월 공사 끝나면서 부터는 공단에서 관리 할듯 합니다.
산장지기님도 확장 되면 운영 못 한다고 말하더군요..
사이다도 이제 대피소에 안 팔고, 커피캔만 팔더군요...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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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동편
콜라도 안판다고 들었는데요.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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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영화
호오 ~~

이제 햇반과 초코파이만 파나요!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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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더러버
설악산 보다 지리산을 좋은 이유가.....대피소 콜라 였는데 ㅠㅠ......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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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당떨어고 지칠때
황도캔하나 따서 복숭아는 버리고
진한 설탕물 한모금에
내몸에 퍼지는 당차오르는
그희열을 인제 느낄수 없는건가요..ㅜ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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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리미~
알맹이를 버리다니 ㅎㄷㄷ 금수저님..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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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현아빠짱
헐..
알맹이도 맛있지 않나요??
왜 알맹이를 버리나요???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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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말.이..그렇다는...
당떨어질때는 알맹이보다
궁물이 더 급해서..ㅎ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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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영화
저도 국물을 벌컥벌컥 마십니다.

건강 이런 건 잠시 잊고 ^^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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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akee78
크헉 대피소 꿀콜라를 이제 잃는건가요? ㅠㅠ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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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영화
ㅠㅠ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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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쉬었다가지
대피소에서 판매품목을 줄이는 이유가 뭘까요? 판매품목이 많음 휴대품을 줄일 수 좋은데요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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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영화
그러게요!

황도 하나만 줄여도 발걸음이 얼마나 가벼운데~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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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운틴가디언
먹고나서 중간에..버리는사람들이 많아서일까요 ??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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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영화
음 글쎄요.
빈 깡통이 다른 용기에 비해 처리하기가 곤란하기는 하지만 설마 버리고 가기야 하겠어요?
2016-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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