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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산 제품은 노스페이스 데날리 팬츠인데 이 제품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캐주얼 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등산복 같지 않습니다 거의 일반적인 치노 팬츠에 가깝습니다.
이런 라이프스타일적인 제품은 유럽과 미국의 노스페이스에선 블랙 라벨로 분류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보면 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 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은 퍼플 라벨이구요(일본 퍼플 라벨은 많이 비쌈 ㅋ~)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나온 제품이다 보니 면 함유량이 많습니다
원단을 보면 면:80% Elastomultiester:20% 입니다
근데 Elastomultiester를 제가 첨 보는거라 함 찾아봤는데 잘 나오는 곳이 없더군요 많이 특수한 원사는 아니구요
그냥 탄성이 좋은 폴리에스터로 보면 될듯 싶습니다
면 함유량이 많다 보니 당일 가벼운 산행이나(사실 겨울 빼면 지리산에 입구 가도 됌 ㅋㅋㅋ) 캠핑, 백패킹등에 입으시면 될듯 싶습니다
비록 면이 많이 섞여 있지만 속건성은 좋습니다
제품 오자마자 입고 빨았는데 일반면 바지 하고 청바지 보단 확실히 빨리 마릅니다
리뷰
데날리 팬츠의 전체 앞 모습입니다
바지뒷면입니다 엉덩이 밑에 노스페이스 로고가 보입니다
무게는 423g 나갑니다 홈피엔 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것 처럼 나와서 샀는데 무게가 좀 나갑니다
한여름은 힘들고 초여름이나 움직임이 많지 않으면 지금 날씨에도 입을 수 있습니다
허리띠를 매는 부분에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 문양은 바지 안쪽에도 있는데 롤업을 했을 때 이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이드포켓입니다
허리는 단추 이외에 고리 두개로 고정시킵니다
안에 재단된 모습인데요 흰색의 주머니천과 허리 쪽으로 저런 모양의 천을 덧대었습니다
오른쪽에 작은 동전 주머니 같은 게 있습니다
바지 뒤쪽에 노스페이스 마크가 있는데 같은 색의 실을 써서 상표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뒤주머니 부분인데 주머니 깊이가 깊지는 않습니다
바지 밑단입니다
착샷은 귀찮아서 해외 모델로 대체 하겠습니다
제가 입어도 거의 비슷합니다 ㅎㅎ'';; ㅡㅡ;;
색상은 두가지가 있는데 제가 산 브라운색과 바다색 이렇게 두가지 있습니다 바다색은 여름에 예쁠것 같아요
바다색은 세일해서 가격 더 떨어지면 하나 살까합니다 ㅎㅎ 근데 환율이 올라서리 ㅋ~
대신 파운드화는 떨어지니깐 영국에서 사는걸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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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샷이 백형이랑 같다니... 인증좀....ㅋ
키가 있으신 분은 100%가 넘을듯 싶어요~ ㅎㅎㅎ
제가 37%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져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