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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에 운해를 볼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전날 피곤함을 이기지못하고
그만 알람도 듣지못하고 늦잠을 자버려 ..근교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인사를 기점으로 뒤쪽이 가야산 (한국 3대 성모산신 정견모주의 전설이있는산)
앞쪽이 매화산이다 월래 이름은 천불산
12시에 점심을 먹고 ..해인사 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가 가야산 국립공원에 잠시들러서...
이곳은 문화재관람료를 지불 - 청량사를 지나야하기때문에 ..천은사 산적에비해 돈내는것은 아깝지않다
조금 오르다보면 ..작은 중산리가 생각이나는 그른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니리오님에게 나눔받은 .힙색을 오고 개시했습니다
스마트폰.이어폰.사탕.차열쇠 ..들어가는게 많습니다
1키로 정도 오르다보면 조망권이 시작도는 구간 ..전망대도 테크도 하나있고
가야산 칠불봉과 상왕봉.만물상능선이 보입니다
오늘은 자두랑 같이 ..
바둑이 바위
안녕하세요..
이자두라고합니다 ...ㅋㅋ
아빠 따라 산에왓어요 .ㅡㅡ;;;
포토존 소나무에서
공룡능선이 생각나는곳
저기 꼭대기가 남산제일봉 ..가파른 철제계단이 있습니다
더웠지만 자두랑 함게 정상에 올랐어요
요즘은 부채술을 수련중입니다 .
하산후 가야산 호텔로 이동하여 ..냉탕에서 샤워도하고 .휴게실에서 잠시 쉬었다가
매실주스 한잔에 호사를 누려봅니다
풀내음이 솔솔 풍기는게 향기가 좋아지는 시간입니다
대구에 도착해서 왕소금구이에 ..간단하게.저녁을 .먹고..자고 ..일요일날 출근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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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ide
혹시 사진은 누가 찍어주시는건가요 ?
아니면 카메라랑 삼각대가 있는것인지 ㅋ
찍어주는분도..웃고...나도 웃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