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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Z-pole을 구매하게 된 계기19

나영화
등록일 2016-06-30 09:33
조회수 1751

일반적인 산행에서는 배낭의 스틱고리에, 관악산 산책갈 때는 손에 들고 다니기 때문에

z-pole이 큰 매력이 없습니다.

제 배낭은 대부분 35L 이상이라 적당히 길이도 맞구요.

하지만 요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어프로치할 때야 그냥 손에 쥐고 가지만 바위를 오르기 시작하면서 스틱고리에 걸고나면 저렇게 걸리게 되죠.

그런데 저렇게 툭 튀어 나온 스틱이 자주 로프에 걸리면서 귀찮게 합니다.

루트 이동 시 나뭇들이 종종 있는데 스틱이 걸려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구요.

침니처럼 등밀이라도 할라치면 덜렁덜렁.

'그래 짧은 게 필요해!'

하던 참에 고맙게도 지금 사용하는 LEKI의 팁 하나가 사라진겁니다 ^^

바위 초보에게는 실력보다 장비가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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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등산사랑

멋있으십니다.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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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영화

엉거주춤 ㅠㅠ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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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블샤오

전 무서워서 못할거같은 암벽입닏.ㅠㅠ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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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영화

전 놀이공원의 의미를 부정하는 1인이예요.
내 돈 내고 왜 그 바이킹 같은 걸 타려는지 ~
무서워요 ㅠㅠ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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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돈데 ㅋㅋㅋ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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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영화

ㅎㅎ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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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야1

역시 고수십니다
하지만 암벽은 무서워요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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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영화

ㅠㅠ 초보
벅벅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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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까한걸음

떠나야죠 길따라^^

2018-07-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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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영화

희한하게 와이프가 바위는 거절하지 않네요!
그런데 얼음은 아직도 허락을 안해줍니다 ㅠㅠ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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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뉴

얼음 잼난데...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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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영화

꼭 한 번 붙어보고 싶습니다.
정 안되면 북한산 간다고 거짓말하고,
우이동 코오롱등산학교 지하 빙벽이라도 붙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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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표현의자유

그래서인지 릿지하는분들은 스틱을 잘 안쓰죠..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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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영화

네.

그런데 어프로치가 길어지면 힘들어서 찾게 되더라구요.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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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소녀

암벽사진은 어떻게 찍더라도 뽀대나는..ㅎㅎ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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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영화

오세요.

찍어드릴게요 ^^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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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힐라리온

앞으로 바위에 더 강해지시겠어요! ㅎㅎ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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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영화

엄 ~~

그거랑은 다른 거죠? ㅎㅎ

2016-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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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멋있으십니다, 항상 안전 등반하세요!

2016-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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