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사통합님의 하글 salo 정보를 봤을 땐 긴팔은 품절이라 아쉬웠는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녹색 M으로 구매했습니다. 반팔은 작년에 회색으로 사서 이번엔 긴팔만 구매했습니다. 얇은 긴팔이고 어느정도 신축성도 있어서 착용감은 좋습니다. 소매 접을 수 있는 단추도 있구요. 난방을 좋아하시는 분들게 추천드립니다.
간만에 아내가 착샸을 찍어줬습니다. 표정은 옷이 뭐이래? 하는 느낌... ㅜㅜ
자켓을 산것도 아닌데 팔이 깁니다. 가슴도 커보여서 실측해보니 52cm입니다.
뒷보습입니다. 뒤쪽 벤틸을 보고 무슨 날개가 달린거냐고 하네요ㅜㅜ. 참고로 전 181에 74입니다.
최근 여름용 이너로 구매한 지오다노 머슬 슬리브리스입니다. 머슬이랑 전혀 관계없구요. 기장이 좀 긴편이고 팔쪽이 많이 파여있어서 단독으로 입긴 그렇지만 이너로는 아주 편합니다. 재질도 부드러워요. L사이즈로 100 보다 살작 큰 느낌입니다.
오징어 숙회와 두부김치로 마무리를~
몸무게가 감당 않되서 이제 맥주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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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두부김치 침 돕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