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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불볕더위 속에 다들 무탈 하신지요?
전 산은 안가고 더위를 피해 늘어져 있네요.
마땅한 산행후기도 없어서
생존 신고 차원에서 ^^
함양에 인삼축제 들렀다가 지리산 칠선계곡 자락
'서암정사'
를 찍고 복귀 했습니다.
이 날의 대프리카 실외온도는 40.5도
땅바닥에 달걀을 던지면 바로 후라이(?)가 될듯한
↘ 간간히 코스모스도 있는
연꽃밭
in
상림공원
↘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ㅎ
↘ 차로도 오르 내림이 힘든 저 곳을...
오도재 가는길에서
↘ 지리산 가는길
지리산제1문
↘ 칠선계곡 자락의
'서암정사'
메인암자는 여기서 좀 더 위로 가면
'벽송사'
라고 있는데 도저히 올라갈 엄두가 안나서 ㅎ
↘ '대방광문'
올라 가는 초입
↘ '대방광문'
부처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
↘ '광명운대
광명이 두루 널리 퍼져 뒤덮은 모습을 뜻함
즉, 부처의 말씀이 그러하다는...
↘ 단청이 너무 화려하여 찍어 봤습니다.
↘ '석굴법당'
은 촬영을 허하지 아니하여
↘ 점심은 함양(?)에서 이름난 모 식당에서
오곡정식(특)
맛은요?
...........
↘ 그냥 가면 강호의 도리가 아니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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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 그렇고 단청도 그렇고.
색깔이 참 곱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