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부산 수영강의 고양이와 쇠딱따구리> - 사진 50장38
- 일기당만
- 등록일 2016-09-05 11:19
- 조회수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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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Oo
도로가 침수됐는데도 꽤 많이 걸으셨군요..!!
동물들 사진이 많으니 느낌이 귀욤귀욤합니다~ 늘 다니던 온천천의 동식물들을 카메라 렌즈 통해 자세히 보니 또 색다르네요~ 비맞아서 부스스한 스타일의 참새도 ~ 흰양말 신은 고양이도 예쁘고~ 온천천에서 늘 보던 저 새가 백로인지도 첨 알았네요 =_=;; 하하 ㅋㅋ 무튼 사진찍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유~ 산적들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감샤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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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헷갈리는 새들.... [백로, 황새, 왜가리, 해오라기, 두루미]
http://www.shims.pe.kr/bbs/zboard.php?id=tip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desc&no=3 오전에 백로라고 올린 새는 왜가리가 맞습니다. 백로는 머리가 희고 작은 편이고 왜가리는 머리에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있으면 왜가리 맞습니다. 혼동했네요. 바로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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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https://ko.wikipedia.org/wiki/%ED%8C%94%EB%9E%91%EB%82%98%EB%B9%84%EA%B3%BC
팔랑나비과는 왕팔랑나비등이 속하는 팔랑나비상과의 유일한 과이다. 팔랑나비과의 성충은 나방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알에 털을 붙여서 적의 눈을 속인다. 애벌레도 먹이식물의 잎을 바느질하듯이 말아서 집을 만드는데, 이러한 자기보호는 나비의 성충과 애벌레 모두 천적이 많기 때문에 생긴 본능이다. 나비는 사마귀, 기생벌, 쌍살벌등의 많은 천적들을 갖고 있다. 한국에는 수리팔랑나비아과(3종), 흰점팔랑나비아과(10종), 팔랑나비아과(20종) 등 3개의 아과에 총 33종이 밝혀져 있다. 팔랑나비과 계열이 나방과 비슷해 보이는 색상이긴 합니다. ㅎㅎ 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B%B9%84%EC%99%80_%EB%82%98%EB%B0%A9%EC%9D%98_%EA%B5%AC%EB%B6%84 <나비와 나방의 구분> 나비목의 곤충을 크게 나비와 나방으로 나눈다. 이 구분은 널리 쓰이기는 하지만 분류학에 따른 구분은 아니다. 분류학에서는 모두 같은 나비목에 속한다. 이 둘을 나누는 완벽한 기준은 없지만 대개 다음 조건을 이용한다. 나비의 더듬이는 가늘고 길며 끝이 뭉툭한 반면, 나방은 수컷은 두껍고 털이 많으며, 암컷은 가늘고 길며 끝이 뭉툭하지 않다. 이 성질은 나비와 나방을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털이 없는 더듬이를 가진 나방도 있으며 (끝이 뭉툭하지는 않다), 끝이 뭉툭하지 않은 더듬이를 가진 나비도 있다. 많은 나방이 야행성이며 일부는 주행성이다. 야행성인 나비는 드물다.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태할 때, 나방은 번데기 둘레를 둥근 고치로 보호하는 반면, 나비는 딱딱한 번데기 껍질을 이용한다. 땅 속에서 변태하는 박각시과의 나방은 고치를 만들지 않고 나용 형태의 번데기로 몸을 보호한다. 나방은 앉을 때 날개를 펼치고, 나비는 날개를 접는다. 하지만 팔랑나비과에 속하는 나비는 날개를 펴기도 하고, 접기도 하며, 반만 접기도 한다. 또한 네발나비과와 같이 쉴 때에도 날개를 피는 나비도 많다. 나방의 몸통은 두꺼운 반면, 나비는 가늘고 부드럽다. 실제로 나비목에 나비와 나방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북한에서는 나비와 나방을 같이 부른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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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라리온
이번엔 참새, 꽃들(중간에 보라색 오각형 모양있는 꽃 정말 예쁘네요-나팔꽃 아닌가요?이름을 잘 몰라서..-_-;;), 나비와 호랑이 포스의 야옹이까지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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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http://m.blog.naver.com/hssn2710/220345994189
위의 붉은 꽃(둥근잎나팔꽃)도 나팔꽃입니다. 아래의 보라색 꽃(미국나팔꽃)도 나팔꽃이구요 ㅎㅎ 찾아보니 어렵고 종류가 엄청나네요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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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연 정말 좋네요.
일가당만님 사진 찍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